계약직 인원의 구두상 사직 의사 표시 후 번복한 경우 이를 꼭 수용해줘야 하는지요?

2019. 04. 27. 23:59

1년 계약을 체결하고 근무중이던 인원이 보름전 구두상으로 사직 의사 표시를 했습니다.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아니고 상급자에게 구두상으로 특정일자에 사직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그 이후 인수인계 문제로 급히 대체자를 채용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었고 서류면접을 위한 일부인원의 서류도 접수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직의사 표시를 했던 인원이 사직의사를 번복하고 계약기간 종료일자인 올해 10월까지 다시 다니겠다고 합니다.

이 경우 사직을 번복을 한 인원의 의사를 무조건 수용해줘야 하는지요? 서면으로 접수된 사직서등 공식적인 문건은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사직의사 번복을 무시하고 신규인원 채용으로 계속 진행해도 되는지 이경우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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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질문자 채택 답변
노무법인 명률

안녕하세요 질의에 답변 드립니다.

1.근로자의 사직의 의사표시에 대해 회사가 승인하여 당해 근로자에게 통지된 상태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근로계약 해지효력은 이미 발생한 것이므로 회사의 동의가 없는 한 이를 취소할 수는 없습니다.

2.반면, 사직의 의사표시에 대해 아직 회사의 승인이 난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사직의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3.결국 사직의 효력이 발생한것인지 발생전인지에 대한 입증여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입니다.

2019. 04. 2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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