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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개개비53
우아한개개비5321.08.12

음주후 두통이나 생리통약을 먹게되면 ??

음주후에 나중에 사정상 먹게된다면 간에 정말로치명적인 손상이 올까요?

몇번 그런 상황이 있어서 그냥 약을 먹긴했는데 한두번만으로도 간에 영향을 끼칠지 궁금하네요

답볏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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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자체도 간에 무리를 주는데 화학물질들은 간에 다 부담을 줄수있지요. 그래서 간장약과 숙취해소제를 먹어 간의 해독능력을 얼른 돌아오게 해주는것이 좋고 숙취가 해결되면 머리도 안아픕니다. 혹시 너무 아파 두통약을 한알 먹고싶다면 간독성이 있는 타이레놀은 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나서 두통이 있을때 드시는 약은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을 피하시면 됩니다.

    이 성분이 간손상이 많이 됩니다.

    다른 성분의 진통제는 간손상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덜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크게 진통제는 두종류로 나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계열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로 먹게 된다면 간독성이 나타납니다.(타이레놀)

    그 외의 대부분의 진통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은

    음주 전후로 먹을 시에 위장장애와 위염의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단기간 먹어도 간에 손상은 당연히 옵니다.
    다만 간은 심하게 손상될때까지 자각증상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몸으로는 느낄 수 없지만 무리가 간다고 보시면 되구요,
    가급적이면 음주전후에는 이런 간손상을 줄 수 있는것들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행히 간은 재생력이 좋은 장기중에 하나 입니다. 그동안 그랬다 하더라도
    지금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앞으로 꾸준히 조심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후 먹으면 안되는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성분입니다.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성분의 경우 상관없습니다.

    한두번정도 먹는다고 해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그럴경우 회복할수 없는경우가 될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음주 전후로 복용시에는

    치명적인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NSAIDs 계열의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간독성은 아니지만 위염과 같은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후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를 드시게 된다면 간에 무리가 갈 수는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음주후 타이레놀 1~2알 먹은사람중에 황달현상이 온 사람도 봤습니다.

    한 두번만으로는 가벼운 영향을 끼칠 수 있겠지만 그게 누적이 되면 크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술이 체내에 들어오면 알코올이 대사되어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간독성을 일으키는 물질로서 두통, 구역 등의 숙취를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두통약 중에 가장 흔한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체내에서 대사되어 NAPQI라는 물질이 되는데, 해당 물질은 간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음주 후에 해당 성분의 약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음주 후 3일 동안은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한두번정도는 큰 간손상은 오지 않습니다.

    -음주 다음날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진통제를 꾸준히 먹는 경우 간손상이 갈 수 있으나 가끔씩 한번정도 먹은 것으로는 큰 간손상이 올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혹시모를 부작용을 위해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엔6, 탁센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엔6, 탁센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은 숙취가 해소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편입니다.

    빠른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Trimebutine 등의 위장운동조절제와 반하사심탕 제제,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시는 게 좋고

    알코올 분해 반응이 가수분해 반응 (물이 필요한 반응) 이므로 많은 물을 섭취해주시는 쪽이 좋습니다.

    진통제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부프로펜 등의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소량만 복용해보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하루에 3잔 이상 매일 음주를 하는 분들께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 한번씩 음주 후 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100% 안전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래도 진통제는 음주후에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선익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와 약 섭취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약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며 효과가 나타납니다.
    음주를 하셔서 간에 무리를 준 상태에서 추가로 약을 복용하시면 간 독성이 나타나며, 급성 독성 간부전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통이나 생리통 약을 드실때

    성분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다면 대사된후 NAPQI성분이 형성된후 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음주량이나 개인의 체중, 아세트아미노펜 섭취량에 따라 다르긴 하나 음주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엔세이드계열의 이부프로펜 같은 약을 드실 경우는 간손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음주로 인해 약해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피할 수 없을때는 엔세이드 계열의 약으로 드시고 자주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이후에 약들을 복용할 시 한 두번은 상관이 없겠으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습관이 고착화된다면 간기능 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약들이 간에서 대사되는데 같이 복용시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