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의 방식이 틀린걸까요? 이제는 자신이 없고 하네요

저는 29살먹도록 연애 1번 그외에는 매번 짝사랑을 하다 실패를 하였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너무 고맙게도 이렇게 부족한 저한테도 먼저 호감을 표현해주는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 생각을해요.그래서 매번 거리를 두고.

그러고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적당히 마음을 주면서 서로 조절을 해야하는데 저는 한명을 좋아하면 그 사람이 전부가 되면서 마음을 다 줘버리는 것 같아요. 오히려 마음이 없었을때는 괜찮다가, 마음이 생기고 나서는 매번 일이 잘 안되는게 조금 제가 생각하기에도 마음이 초조해지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압박감에 부담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 잘 안되면 또 한동안 마음이 공허하고 텅빈상태로 슬퍼하고 이게 계속 반복되네요.

저는 인연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그 사람에게 언제나 진심으로 대하고 싶은 마음인데 이런 제가 잘못되었다고 스스로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계속된 실패로 이제는 제가 맞나 생각이 드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가 필수죠^^

    2. 실패 글 읽어보니 아직 얼마 안 되네요 :)

    3. 마음을 다 주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마음을 다 주는게 집착이 될때 실패할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4. 나에게 집착하는 연인 좋아하는 사람 잘 없죠,

    5. 집착하는건 돈이든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가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6. 마음을 준다라는게 집착이라면 집착을 빼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7. 근데 요게 어렵거든요, 그래도 성공을 위해 파이팅입니다 :)

  • 남자 여자 모두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더 끌리는것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ㆍ하지만 이제는 나를 사랑해 주는 연애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매우 사람의 인연에 대해서 귀하게 생각하시고 진중하신 분 같다는 생각을 글을 읽으면서 느낍니다.

    본인의 사랑관이고 연애관이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각자의 성향대로 연애도 하고 결혼까지도 하는 거니까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꼭 누가 배신하고 잘못을 해서 헤어지기보다는 서로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코 인연을 가벼히 여겨서 헤어지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내 마음 같지가 않은 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는 게 사람의 마음인 거 같아요.

    이성을 만남에 있어서 그 상대방이 좋고 마음에 든다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은 가변성이 있으니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면 사람마다 상대에게 마음을 주는 속도가 다르니 상대방은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구요.

    아직 나이도 젊고 기회도 많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나이라서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여유를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살다보면 본인에게 맞는 인연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몇 년 전에 마지막으로 한국 여성을 만나고 더 이상 만나지 않습니다 결혼을 생각했는데 왜 차가 없느냐 왜 아파트가 없느냐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대기업 다닐 때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도 않고 다들 그날 만나서 그날 모텔 갔었습니다 직업과 재산만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나는 진심이지만 타인은 진심이 아닌 경우가 많고 나랑 잠을 잤지만 결혼은 딴 남자랑 하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나랑 4년을 농구하면서도 결혼은 반대하고 결국은 다른 남자를 만나더군요 그런 것을 보면서 누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나보다 못났지만 외모보다는 역시 정규직이 좋구나 또는 부모 재산이 좋아야 되는구나라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안 될 거 같으면 그냥 혼자 살면 됩니다 혼자 사는 것이 스트레스 안 받고 좋습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진정한 인연을 아직 못만났을 뿐입니다. 굳이 억지로 본인을 바꾸려해봐야 역효과만 날테니깐요. 그냥 지금 모습 그대로 지켜가면서 살아가시다보면 맞는 짝이 나타날겁니다.

  • 연애를 하는게 꼭 결혼할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여자를 만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연애 못합니다.

    연애는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사랑이 일어나고 그러고 결혼가지 가느냐 아니면 헤어지느냐 하는데

    질문자님은 완전히 이상향으로서 결혼할 사람 정도로 확신이 들때만 연애를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의 괴리라는게 있지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바라보기도 힘든 짝사랑에 불과하고요.

    결혼과 연애는 분명 다릅니다.

    꼭 일치하는게 아닙니다.

  • 질문에 답변드려용!!

    결론만 말하자면, 당신의 방식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랑에 대한 마음가짐이 너무 무겁거나 한쪽으로 쏠려 있다면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진심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연애는 상호 균형이 맞아야 오래 지속됩니다.

    지금까지의 패턴을 보면, 누군가를 좋아할 때 마음을 다 주는 방식이 오히려 초조함과 불안감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빠르게 많은 감정을 쏟기보다, 천천히 관계를 쌓아가며 서로의 마음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진심을 주는 것은 절대 잘못이 아니지만, 나 자신을 지키면서도 사랑을 주는 법을 배운다면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