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만들 때에는 밥에 간을 따로 해야하나요?
이번에 처음으로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궁금해진 점인데 김밥을 만들 때에는 밥에 간을 따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맨밥으로 만들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밥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밥을 그냥 맨밥으로 만들면 김밥이좀 심심할 수 있어요.
간을 맞추는 방법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해도 되고
참기름을 넣어주면 향도 좋고 맛도 깊어져요.
그리고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간이 되어있으니
너무 짜지않게 조절하는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조금씩 간을 해보면서 맛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답니다.!
김밥을 만들때 보통은 밥의 간을 따로 합니다.
소금과 참기를 그리고 깨소금을 넣어서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간을 하시면 됩니다.
글쎄요... 그건 본인 판단이겠지만 굳이 안 해도 되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간을 하면 보다 더 맛은 좋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김밥을 만들 때는 밥에 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밥을 지을 때 소금을 조금 넣고, 다 된 밥에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밥 알갱이 하나하나에 맛이 골고루 배어 더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짜게 하면 안 되니까 조금씩 넣어가며 맛을 보면서 간을 맞추는 게 좋아요. 김밥 속 재료들도 간이 되어 있으니 밥은 살짝만 간하면 됩니다.
김밥을 만들 때에 밥에는 미리 간도 하고 참기름도 넣어서 섞어 주셔야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맨밥으로 만들 경우에는 원하는 맛이 나지 않고 밥과 재료가 따로노는 느킴이 듭니다.
네 김밥을 만들때는 그냥 밥으로 하는것 보다는 한입으로 먹을때 간이 되어 있으면 더 맛있기 때문에
간을 해주시는것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