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양이 만질 때 귀 터는게 어떤 의미인가요
고양이 머리를 쓰다듬으면 귀를 털어요
만지는게 싫어서 그러는 건가요??
그리고 옆에 있으면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원래 이런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양이가 머리를 쓰다듬을때 귀를 털거나 비비는 행동은 싫어서라기보다
자기 털을 정리하거나 반응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어요
일부 고양이는 과민하거나 민감한 부위라서 손이 닿으면 털을 만지는 식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옆에서 나는 꼬릿한 냄새는 고양이 특유의 체취나 귀, 피부에서 나는 냄새 일 수 있고
심하면 귀지 과다, 피부 문제 일수도 있어요
평소보다 심하면 동물병원 가세요
안녕하세요,
1. 고양이가 머리를 쓰다듬을 때, 귀를 털면 간질하거나 낯설어서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것일 때가 많아요. 불편함의 신호일 수도 있으니 표정을 보며 가볍게 반응을 확인해 주세요.
2. 약간의 체취는 정상이나 지속적으로 꼬릿한 냄새가 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고양이 행동은 맥락을 같이 봐야 해서 단정은 어렵습니다. 다만 보통 아래 두 가지 가능성이 많습니다.
1) 귀 털기는 ‘자극에 대한 반응’이지 반드시 싫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머리·귀 주변을 만지면 감각이 예민해져서 간지러운 느낌·촉각 피드백 때문에 귀를 털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살짝 불편하거나 경계할 때도 같은 행동이 나올 수 있어, 다음 신호가 함께 있으면 ‘싫다’에 가깝습니다.
귀가 옆으로 눕는다
몸이 살짝 뒤로 빠진다
꼬리가 툭툭 흔들린다
눈이 살짝 커지거나 동공 확장
이런 게 없다면 단순 반사에 더 가깝습니다.
2) 고양이에게서 꼬릿한 냄새가 나는 건 흔하지만, 강하면 점검 필요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지냄새(피지 냄새)
항문낭 분비물 냄새
정도가 섞여 약하게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졌을 때 고양이가 흥분·긴장하면 항문낭이 아주 소량 배출되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다만 냄새가 지속적이고 강하다면 다음 문제를 의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피부염·귀염으로 인한 냄새
항문낭 염증
위생 문제(털 엉킴, 배변 후 묻음)
지속적으로 냄새가 강하거나, 귀를 자주 긁거나 털면 검사 한 번 받는 게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