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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요한개리177
집요한개리177

화를 내지 않고 육아를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7개월16개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싸우고 사고치고

둘째는 점점 고집도 쎄지고 있는데

화를 안내고 육아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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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시고 계시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화를 안낸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실생활에서는 결코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화를 내는 그 감정은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이 되고 그 모습 또한 모방이 되기 때문에 화를 내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먼저 아이의 행동이 진정 잘못된 행동인지를 판단해주세요 물을 엎지르거나 실수로 벌어진 일은 아닌지 살펴봐주세요 아이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신다면 조금 편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어요 물장난치는 것도 아이입장에서는 하나의 놀이이고 호기심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계속 물놀이하면 옷이 다 젖고 감기걸릴까봐 걱정되고 속상하시죠.. 아이가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을 주고 공감해주되 언제까지 장난을 치라고 둘 수 없기에 아이와 약속을 정하고 탐색 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울거나 떼를 쓸 경우는에 조금 진정이 될수있도록 시간을 주시고 아이가 진정이 된 후에 공감해주시고 이야기해주세요

      모르실때에는 아이에게 물어봐주세요

      ㅇㅇ이는 어떻게 생각하니? 이럴땐 어떻게될까? 위험한상황 지켜야할 규범 규칙에 대해 이야기나 책을 통해 상황을 알려주시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입니다

      엄마가 조금씩 바뀌시려고 노력하신다면 가장먼저 알아주는 사람은 아이일 것 입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하시며 대화하신다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부모의 행위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가장 많이 모방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행위가 아이에게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욕설을

      하거나 잦은 다툼이 있는 불안정한 가정에서 아이는 그 과정을 배우고

      학습합니다. 아이는 외부에서 그런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훈육은 반드시 하면 안되는 행위에 대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7개월 16개월이라면 육아를 하면서 많이 힘들때일수있습니다

      이럴땐 가능하면 육아를 나누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화가나는 포인트가 다를수있습니다

      내가 어느 부분에서 화를 참을 수없을정도로 난다면 그부분은 배우자에게

      맡겨주는것이 좋을수있으며

      너무 화가난다면

      잠시 자리를 피해주면서 안정시켜주거나 하는것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를 낼수 있습니다. 대신 참다 참다 마침내 터질 수가 있습니다. 터지고 나면 아이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부모도 그 이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와 좋지 않은 시간을 갖게 되면 제일 먼저 갖게 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내뱉은 나쁜 말, 이런 것으로 고민하다 밤잠을 설치면 다음날 더 예민해 져서 다시 안 좋은 일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양육하시면서 정말 힘들 것이고

      이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계속 쌓일 수 있습니다.

      남편이나 다른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일단은 아이들한테 화도 내지 않는 등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게 되면, 목소리는 점점 커지면서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 놓게 됩니다.

      한번 소리를 지르면서 혼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져서 더 큰 소리로 지르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스트레스가 모여 화가 분출되고는 합니다. 일시적으로나마 육아를 분리하시는것은 어떨까요?

      남편, 혹은 친정 부모님 등 육아를 대신해줄사람에게 육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한달에 1번 2번 정도는 아이도 괜찮을겁니다. 상황이 안되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육아를 벗어나서 질문자님의 취미생활이나 즐거운 활동들을 하면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아스트레스가 줄거나 해소되면 아이에게 화를 내는 정도가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나실때마다

      조금씩 여유를 두시고

      아이들을 훈육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화를 조금이라도 참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고집이 쎄지면서

      화도 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겠지만

      최대한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것보다는

      단호하게 훈육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