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트라린정은 성분이 설트랄린이고 모드콜 S 제품군에는 덱스트로메토르판이 들어간 버전이 많아서 함께 복용하면 세로토닌 증후군 위험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드콜 S는 피하시고, 필요하면 덱스트로메토르판이 없는 단일 성분 위주로 선택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예를 들어 열과 통증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콧물에는 펙소페나딘 같은 비졸림 항히스타민, 코막힘에는 평소 혈압이 괜찮다면 슈도에페드린을 단기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침약이 꼭 필요하면 성분표에서 덱스트로메토르판이 아닌 레보드로프로피진 성분을 고르시면 됩니다. 졸림 성분이 겹치면 다음 날 멍함이 심해질 수 있으니 취침 전 복용은 현재 드시는 약과 겹치지 않게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