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유래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주 서궈포에 가면 서귀포의 유래가 진시황의 불로장수약을 찾으로온 서복과 관계 있다는데 이것이 역사적으로 근거가 있는겁니까?
아님 민간구전 설화정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귀포의 정확한 유래는 없어보입니다만, 고려 시대 원나라로 가는 조공선박이 바람을 피해 홍로천 깊숙이 정박하였다가 서쪽으로 갔다는 전설이 유력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귀포 유래
- 불로초를 구하라는 진시황의 명으로 서복 또는 서불이 제주도의 한라산(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정방폭포 앞 암벽에 서불과지 라는 글씨를 새겼답니다. 이에 서복이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 라는 의미로 서귀포 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서귀포의 유래에 대한 설화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는 진시황과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만, 이 이야기가 역사적으로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서귀포의 유래 이야기 중에는 진시황의 불로장수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옛날 진시황이 서귀포에 올 때 불로장수약을 찾으러 왔다가, 그 약을 찾아내지 못하고 다시 떠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는 민간 구전 설화로 전해져 왔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변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시황과 서귀포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일부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진시황은 고조선 시대의 인물로, 당시 제주도가 고조선의 영토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또한, 진시황이 실제로 불로장수약을 찾으러 제주도에 온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연구와 논의가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