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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털삐쭉애기고양이조아

털삐쭉애기고양이조아

하루하루가 의미없고 제가 너무 한심해요..

안녕하세여

전 행복하게 살고시픈 여중생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 못하는 편이고 다른 재능도

없고

성격도 인내심 없고 질투 많고 예민하고 .. 좋지는 못한 편이에요

그리고심지어 얼굴도 예쁜편이 아닌것같아요 .....

그래서 남과 늘 비교하고 비참해하고 그런데 노력조차 안하고있어요 그래서 늘 음식을 먹거나 핸드폰을 과하게 하는 등 의미없는 일들로 계속 회피하고

그래서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한데

제 성격상 어느 하나에 집중해 노력하고 무언가를 이루는게 너무 어렵고 그래서 계속 남과 비교하고 또 회피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서 죄책감과 자기혐오때문에 너므 힘들어요..

그리고 가진것도 내세울것도 없으면서 늘 인정받고 사랑받고싶은 마음만 가득해서 다른 친구들도 저를 나쁘게 보지 않을까 ... 싶어요

사실 어릴때부터 지금껏 외모칭찬도 늘 들어왔고 (칭찬받을만한 외모는 아니에요 ··· ) 아무튼 근데 제모습은 제가 제일 잘아니까.. 그 칭찬들도 전부 가식같이느껴져서 제가 어느정도의사람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말이 너무 두서없었네요.. 일단 결론은

1. 제가 앞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

2. 의지박약에 남과 비교만 하고 인내심 없는 성격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디스맨-Q847

    디스맨-Q847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질문자님 스스로 좀 단점들을 자꾸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단점이 물론 있겠죠. 근데 장점도 있잖아요. 장점 위주로 생각을 하세요. 질문자님이 한심하다고요. 제가 봤을 때 안 한심하고 멋지세요. 이거는 빈말이 아니고 이렇게 스스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자체가 희망이 보이기 때문에 제가 멋있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면 진짜 좋아집니다. 생각하는 대로 세상이 창조되는 거에요. 현실이 우리가 신은 아니지만 우리가 좋게 생각하면 무의식적으로 계속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서 세상도 그렇게 변하게 된다니까 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발전할 생각을 하세요. 예를 들어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은 그게 왜 생겼는지? 어떻게 고칠지 이런 걸 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외모도 솔직히 외모가 뭐 안 좋으면 단점이긴 하죠. 근데 뭐 얼마나 안 좋으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실문자님보다 더 안 좋은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외모라는 게 선천적인 거긴 하지만 후천적으로 관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건강해지면은 정신건강과 신체 건강이 건강해지면 외모가 훨씬 멋져 보이고 그리고 뭐 표정이나 이런 거를 관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체중 조절을 할 수도 있고 뭐 피부 관리나 이런 걸 할 수도 있고, 옷을 좀 예쁘게 입을 수도 있잖아요. 그니까 사실 선천적인 게 아니죠. 선천적인 걸 일부만 그런 거라서 별로 상관이 없죠. 그리고 부모님한테 죄송하실 필요도 없는 게 원래 질문 스님이 중학생이면 나이가 너무 어려가지고 그렇게 좀 잘 안 풀리는 게 당연한 거예요. 아니 인생 초보자인데 어떻게 잘 풀리겠어요. 저도 중학생 때 잘 안 풀렸는데 이제 나이를 먹다 보니까 조금씩 조금씩 잘 풀렸어요. 그러니까 질문자님도 지금부터 노력을 해서 조금씩 발전할 생각을 하세요. 초보자가 초보답게 그런 결과가 나오는 건데 그걸 막 슬퍼하실 필요가 없어요. 아직 경력이 짧으니까 그렇다고 생각을 하시고요 일단 질문자님이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지 정하시고 그에 맞게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좀 성실하게 삶을 살고 싶다. 그러면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습관을 들이세요. 예를 들어서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 이런 거야. 그거 솔직히 잠자고 일어나는 게 뭐가 어렵나 하겠지마는 솔직히 요즘에 자야 되는데 자꾸 딴짓하고 휴대폰 보고 이런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 거를 하나 절제한다고 해보세요? 얼마나 뿌듯하겠나요? 그렇게 해서 점점 하나 하나하나씩 발전하는 거예요. 알겠죠

  • 너무 한심해 하지마세요 모든 사람이 작성자님처럼 같은 생활패턴등등 아니겠지만

    내가 편하고 좋은 휴식등등을 취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무더운 날씨에 너무 고민하지마시고 하나하나 시간을 줄이면서 취해보는것고 좋아보이내요 

  • 여중생이면 꿈많고 하고싶은거 많을나이인데 그럴때가있어요 그나이때는 그고민이 젤로크겠지만 시간지나보면 그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할것입니다

  • 그나이에 많이하는 고민중에하나일것같은데 지금이야 그렇게

    릴어보이지만 조금만 지나고보면 금방입니다

    정날 그때의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해야 나중에 후회없을것같아요

  • 그 나이때하는 고민입니다 노력않고 아무것도 변화지않아요 지금 나이엔 무엇이라도 열심히 하는게 좋아요 꼰대같이 느껴지겠지만 그나이땐 남은인생이 길게만 느껴지겠지만 금방 훅갑니다 소중한시간 허비하지말고 뭐든 도전하세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면서 보람을 느끼다보면 행복은 늘곁에 머물겁니다

  • 그냥 지나가는 한 사람인데..

    너의 시간속으로 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딱 글쓴이의 그런 모습과 겹쳐보이는 게 보여서.. 지금 현재 드라마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 후 과정이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전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많이 든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마지막화에서 권민주에게 한준희가 한 말이 너무 이상적이구 위로가 되어서 그 글귀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아서 글쓴님에게 추천 드려요. 그 권민주가 왜 그러했는지 과정도 보시면 좋겠지만 그게 별로다 그럼 마지막 화 한준희가 권민주에게 하는 말을 꼭 들어봐주세요

  • 그 나이에는 고민이 많을 나이인데 핸드폰 하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데 핸드폰만 하면 비교하고 경쟁하고 위축되고 그러다 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보게 되며 나이만 계속 먹으면서 혼자 늙어가는 삶을 살지도 몰라요.

    여태 여러 여자들을 봤는데 얼굴이 예쁜 것과 오래 보고 싶은 것이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성격이 좋거나 재미있거나 사람이 정말 좋으면 외모가 평범해도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이 드는 게 당연할 텐데 공부에 아예 소질이 없다면 앞으로 유망하거나 각광 받을 일들을 초반부터 집중적으로 배우세요.

    이제 아이들은 적어지고 노인들이 많아질 테니 노인 관련 산업 중 본인의 적성애 맞는 일들을 찾아보면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쨋든 본질은 할 수 있는 건 무궁무진하다는 점, 그리고 외모보다는 인성과 성격 그리고 잘 웃는 거 정도라는 점 잊지 말고 인기있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 그 누구도 성격을 하루아침에 짠 하고 고칠수는 없습니다. 자기계발서 쓰는 멋진 어른도, 모두가 부러워하는 세기를 바꿀 천재도, 돈만 있으면 뭐든 해결할 것 같은 조 단위 재벌도, 심리상담사나 정신과 의사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더군다나 남의 성격을 그렇게 짜잔 하고 바꾸기는 더더욱 불가능하죠.

    성격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일단 마인드부터 바뀌는 것입니다. 거울보고 힘내자 자기세뇌 주문 외우란 그런 소리가 아닙니다. 그 어떤 긍정적인 사고나 가치관도 진짜 내것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특히나 생각이 많고 땅굴파는 유형일수록 받아들임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아름답고 긍정적인 말,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걸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머릿속에서 계속 따지고 드세요. 싸우세요. 토론하세요. 이해하려는 생각과 부정하려는 생각에게 제대로 말싸움을 붙이세요. 그러다가 뭔가 깨달은 것 같고 자기자신을 아낄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마음 깊이 체득된겁니다.

    장단점, 평가기준을 내려놓으세요. 모든 걸 평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가만 놔둬도 전부 재단되는 사회입니다. 거울 속 자신을 볼때 예쁘다 안예쁘다가 아니라 그냥 나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세요. 누가 어떻게 평가하든 당신의 얼굴 자체가 바뀌진 않습니다. 여전히 누군가는 당신을 아름답다 바라볼 것입니다. 또한 평가하는 습관에서 멀어진다면 타인과 비교하는 습관도 사라질 것입니다.

    집중이 안된다면 다양한 공부법을 시도해보세요. 공부라는 부담을 내려놓고 지금 배우는 내용에서 흥미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그것만으로 학습능력이 발전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습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학습법이 다르니까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제게 맞았던 조언입니다.

    예민하다면 자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파헤쳐보는건 어떨까요. 일반화지만, 예민하다고 일컬어지는 경우는 컨트롤 프릭 기질이 있거나 감정 조절에 충동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컨트롤 프릭이라면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바라는지 마주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충동을 조절하기 힘든 쪽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미리 알아둘 때 충동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단편적인 질문으로 질문자님을 전부 알았다는 양 얘기하는 것도 웃기지만, 제가 볼 때 질문자님은 집중력 및 충동성 문제를 제외하면 질문자님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건강한 위치에 있습니다. 아마 얼굴과 공부 얘기도 흔한 평가기준이라 언급했을 뿐 사실은 어느정도 자기애가 강한 타입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질문자님이 못나고 불행한 자기에 대한 연민에 취해있고 싶은 게 아니라 진심으로 변하고 싶은 거라면, 충분히 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건 자기자신 뿐입니다. 얼마나 좋은 말을 듣고 배워도 결국 받아들이는 이의 몫입니다. 용기를 내세요. 지금은 달라지는게 막막하고 힘들어 보일지라도 변화는 인지하지 못한 사이 가까이 와 있는 법이니깐요.

  • 중학생이면 앞으로 진로나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외모에도 엄청난 관심을 가지는 시기이기에 부정적인 감정이 들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 잘 해낸다는 각오와 자신감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절박함을 가지면 미래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게 됩니다. 사람은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감정이 있어야 다른 사람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인정 받으려 하기 보다는 먼저 배려와 이해심을 가지고 사람 대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외모에 대한 시선이 다르지만 어릴 때부터 외모 칭찬 들었으면 잘 난 외모이니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 다른 것을 다 떠나서 그 나이가 가장 예쁠 나이다 라는 것은 정말 진실 인 듯 합니다. 너무 꼰대 같은 소리 처럼 들릴 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십대의 나이는 내 인생에 있어서 다시는 오지 않을 귀중한 시기 이고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세상의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기 입니다. 이러한 소중한 시기를 남들을 질투나 하고 자기 비하나 의지 박약에 빠져 허송 세월을 한다면 그 것은 죄악 입니다. 항상 기뻐하고 감사 하는 마음을 가져 보려고 노력 해 보세요.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 입니다.

  •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기보다, 작은 성취에 감사하며 천천히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게 중요해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강점과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인내심과 의지력은 꾸준한 노력과 긍정적 태도로 조금씩 길러질 수 있어요.

    자신을 믿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응원하는 게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중생이면 외모에도 관심이 많은

    사춘기 시절이라 생각하며

    글 내용을 보면 감수성이 풍부하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린만큼 너무 깊은

    고민은 하시지 말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작은것 부터 실천해 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핸드폰을 많이 한다고 느끼시면

    스스로 절제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고 다른 사람이 외모를 칭찬하면

    그대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시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게 사는것보다는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현재 주어진 학생 신분에

    맞게 친구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어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두서없이 답변 했지만

    미래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만큼

    노력하고 변하고자 하는

    질문자님의 삶을 응원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