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경과에 따른 미백 최대 한계치 변화가 있나요
기본적인 치아미백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1차 치아미백으로 본인이 가진 치아 색으로
최대한 밝혔다면 이후 2년 경과 후
2차 미백을 다시 진행할 경우
1차 미백 때의 색으로 복구가 가능한지
(본인이 관리 유지 잘한다는 가정 하),
장기적인 시간 이후에도 (ex 2년 주기로 5차까지 진행)
계속해서 최대 밝기로 유지가 가능한지
아니면 최대 밝힐 수 있는 밝기 한계치가
점점 높아지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노화에 따른 치아 색 변화에는 제가 생각한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미백의 한계치가 높아진다는=
초기 미백만큼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
맞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초기미백과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모가 된 경우에는 하얗게 하기 힘들지만 착색은 잘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상태에 따라 다를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치아의 변색이나 착색이 심한경우에는 처음 미백을 햇을때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수도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아미백은 착색이 일어난 범랑질 부위에 약물을 도포하여 착색부위를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2차 미백을 진행할시에 착색이 된 정도에 따라 원래대로 돌아오는 색상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미백치료를 통해 주변치아보다 더 밝게 색상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른 재변색을 고려해 원래 미백치료 시 주변 치아보다 약간 밝은 색을 목표치로 잡고 진행합니다
3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미백효과가 떨어지며 이때 재미백을 해주면 또 비슷한 미백효과를 가져옵니다
다만 이건 생활습관, 흡연, 식습관 등에 의한 단순 착색,변색 등에 대한 미백효과입니다
유전적 변색, 노화로 인한 황니에서는 효과가 다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