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 뚫은 주식 매도가격 정하는 방법
전고점을 뚫은 주식의 매도가격을 정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드 전고점을 뚫지 않은 주식들은 전고점을 활용해서 어느정도에서 익절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고점을 이미 뚫어버린 주식들은 전고점을 활용해서 익절점을 찾는 방법을 모르겠어가지고 진입하기가 참 무섭더라고요 전고점을 이미 뚫은 주식들의 익절점을 찾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고점을 넘은 주식은 과거 지표가 무의미해지므로 새로운 지지선을 찾아야 합니다. 이동평균선이나 거래량, 캔들패턴을 활용해 단기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처럼 답이 딱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정할수도 없고요.
어떤 종목은 전고를 뚫고 하늘로 더 가는 종목이 있는 반면에 어떤 종목은 뚫자마자 바로 떨어지는 종목도 많습니다.
결국 해당 종목을 보면서 테마와 종목이 가진 힘을 보고 많은 매매를 통한 본인만의 기준(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분할 매도를 하면 어느정도 괜찮은 매도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한 주식은 기준 잡기가 확실히 어렵습니다. 이미 이전의 저항선을 뚫었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영역이라 심리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죠. 보기에 이런 경우엔 과거 가격보다 거래량이나 추세선을 기준으로 보는 게 낫습니다. 거래량이 늘면서 상승세가 유지되면 단기 고점까지는 여력이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고, 반대로 거래량이 줄면 차익 실현 구간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익절 타이밍은 절대적인 수치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손익 비율에 맞추는 게 훨씬 안정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전고점을 뚫은 주식은 과거에 기준이 없기 때문에 심리적 저항선이 사라져 방향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기술적 지표보다는 거래량과 상승 속도를 같이 보는 게 중요합니다. 돌파 이후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상승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전 상승폭의 일정 비율(예를 들어 1차 상승분의 50% 정도)을 기준으로 목표가를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욕심내기보단 분할매도하면서 수익을 확보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리 정해둔 수익률 목표치에 도달했을 때 분할 또는 전량 매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매 가격 대비 -5% 또는 -10% 이상 하락하면 무조건 매도한다'와 같이 미리 원칙을 세우거나, 차트상 중요한 지지선이나 최근 저점 등을 기준으로 특정 가격대를 정해놓고, 그 가격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전고점 뚫고 올타임하이인 경우 익절시점은 각자 그릇만큼 먹는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익절을 잡을 기술적인 차트 분석 방법은 없는거죠 기본적 분석으로 멀티플 몇배가 적정할까에 대한 생각을 잡고 단계적으로 분할 익절하는게 일반적인 생각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고점을 뚫은 주식의 매도 가격을 정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것은 누가 정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익절 라인을 정하고 그 라인에 도달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익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