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인데 하루종일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합니다.
17개월 남자아이인데 하루종일 방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이러면서 노는데요.. 엄청 재미있어 하면서 노는데 문제는 문을 너무 세게 닫아서 손이 끼이거나 그런것도 걱정이 되고, 소음이 심해서 윗집이나 아랫집에 피해가 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못하게 하면 자지러지게 우는데 이런 습관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반복놀이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욕구가 충족될 때까지 놀이를 합니다
문틈에 손이 끼일 것 같은 위험함이 있는데 손끼임방지 같은 것을 사서 문 틈에 끼워주시거나 안전보호 장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복되는 놀이가 재미있는 거 같은데요. 하지만 위험한 장난은 아이들에게 하지 않도록 제지 하시는 게 맞습니다. 아이가 때를 쓰면 울더라도 교복에는 고집이 피우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걸 알려 주시면서 해선 안 되는 장난 임을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재미있는 대체 놀이를 찾아서 하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문을 열고 닫는 행동을 할 때 아이의 주의를 다른 것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아요. 책을 읽어주거나 다른 장난감을 제공하여 아이의 관심을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닫는 것이 아이의 행동 패턴 중 하나이므로 대체 행동을 주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17개월 남자아이가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것은 아이의 탐구심과 호기심이 발달하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문을 세게 닫아 손이 끼이거나 소음으로 인해 주변에 불편을 끼치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좀 커다란 장난감 집을 사주어서 그리로 관심을 돌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관심사를 바꿔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글의 내용대로, 세게 닫았을 시 손이 다칠 수 있으니,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문을 여닫는 활동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튼뒤에서 까꿍 놀이를 하거난 문을 여닫는 시기가 되면 어느정도 독립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시기이기도합니다.
텐트나 파티션등을 이용해 독립된 공간을 마련해 주거나 문이달린 장난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린 연령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규칙과 약속을 이해하는 나이이므로 위험한 것은 하지 못하게 교육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