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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영양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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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률 높음

머리 무거운 어지러움 + 37도대 미열 지속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24일 점심부터 머리 어지러움과 미열이 시작됐습니다.

같은 날 저녁 병원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지만 큰 효과는 없는 상태입니다.

어지러움은 빙글 도는 느낌보다는 머리가 무겁고 붕 뜬 느낌입니다.

아침·저녁에는 비교적 괜찮은데 점심에 가장 심해집니다. 체온도 아침·저녁에는 낮은 편이고, 점심에는 37.2~37.4도 정도로 올라갑니다.

9개월 전부터 이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데, 이번 증상이 그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VNG 검사는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처방약:

뮤코라민정

타스펜8시간이알서방

애니펜정 150mg

바넥신정 80mg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현재 양상은 회전성 어지럼(빙글 도는 느낌)보다는 비회전성 어지럼(머리 무거움, 붕 뜬 느낌)에 가깝습니다. VNG가 정상이라면 말초 전정기능의 명확한 이상은 가능성이 낮습니다.

    37.2도에서 37.4도 정도의 체온은 의학적으로 뚜렷한 발열이라 보기 어렵고, 청소년에서는 일중 변동에 따라 점심 무렵 체온이 가장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체온 상승 자체가 병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감별로는 경미한 상기도 감염 초기, 긴장성 두통, 수면 부족, 탈수, 자율신경 불균형, 스트레스성 과호흡 등이 우선 고려됩니다. 이관기능장애는 귀 먹먹함, 압박감, 청력 변동을 주로 유발하며 지속적 비회전성 어지럼과 미열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기도 염증이 동반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겹칠 수는 있습니다.

    현재 처방 약물은 점액용해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항염·진통제 계열로 보이며,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되면서 호전이 없으면 단순 감염 외 다른 원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재진 권합니다. 두통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38도 이상의 발열, 시야 이상이나 한쪽 팔다리 힘 빠짐, 지속적인 구토, 의식 변화가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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