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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후천적 특징이 자식에게 나타날 수 있나요?

후천적인 특징을 예를들어 레슬링을 하여 만두귀가 되었다거나 주먹을 자주사용하여 오른손만 비대해지는 등 후천적으로 신체를 변화해도 자식에게 이 특성이 발현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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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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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루미123
    두루미123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절대 불가합니다.

    유전자에는 후천적인 기질이 더해질수 없습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진화론과 관련되는데,

    1명 2명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세대를 반복해서 후천적인 특징을 의도적으로 발휘하게 되면 가능성이 있으나

    그럴일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휴천적 형질은 절대로 유전이 안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후천적인 형질이란 살아가는 환경에 의해서 변하는 형질을 말합니다.염색체내의 DNA 유전자는 변화가 없습니다. 따라서 그 본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물리적인 요인으로 발생한 신체변화는 같은 자극이 없으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부모가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질병을 앓은 경우, 자녀도 이러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모가 비만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은 경우, 자녀도 이러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는 우성과 열성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우성과 열성이 둘다 있어 우성이 나왓는데 자식이 열성열성이면 열성이 너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부모의 후천적 특징이 자식에게 전달되는 것은 일반적으로는 없습니다. 후천적인 특징은 개인이 환경과 경험을 통해 획득하는 것으로, 유전적인 정보를 넘어서는 영향을 갖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