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소충실한계란찜
제가 계속 배려해주는게 맞을까요??
저는 중학생 때 사귄 친구가 있어요. 중학생 때는 몰랐는데 고등학교가 같은 학교라 같이 붙어다니거든요 근데.. 성격이 좀.. 그래요. 예전 일 가지고 얘기 안 하다가 갑자기 어느순간 저랑 말을 안 하고 피하고 무시하고 저 빼고 애들이랑 놀러를 간다던가.. 이런 일도 많았고 화내지 않아도 되는 일에도 화를 내고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요. 예를 들면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저하고 친구는 여자고 집 주인은 남자앤데 방에 들어가서 침대 올라간 것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게임하는거 구경하고 장난치면서 사진 찍은 것 밖에 없거든요? 근데 그러고 갑자기 제 사진을 보더니 나는 남자애 방은 조금 그래서 안 들어갔는데 넌 들어갔어? 이런 소리를 하더라고요; 친구 걸레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 남자애도 자주 저희 집에 놀러와서 제 방에서 같이 놀거든요? 근데 저런 소리를 하길래 그냥 피식 웃고 넘겼고.. 자기는 해도 되는 장난을 저는 치면 안 되고, 자기 기분이 나쁘면 다 저한테 화풀이를 합니다. 저는 생리통이 엄청 심한 편이고 기분이 좋지 않단 말이죠? 다른 여성분들도 그럴텐데.. 저는 다른 친구들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생리인 것도 말 안하고 그냥 지내고 기분 나빠도 넘어가주는 편인데 이 친구는 뭐 이걸 핑계로 저한테 화내는 것 같고 아침에 만나서 같이 가는데 이 친구는 항상 지각해서 저 혼자 가거든요? 근데 저는 한 번 늦었다고 표정 썩어서 말도 안 섞고.. 이런 일이 대다수 입니다. 저번에 크게 싸웠을 때도 다음 날인가? 이틀 뒤인가 애들이랑 단체로 놀았는데 제가 만났을 때부터 얘를 챙겨줬거든요 아프다고해서 그래서 뭐 약 먹었냐 지금은 괜찮냐 했는데 얼굴도 안 쳐다보고 응 만 반복하고 저도 그냥 그때 너무 화가나서 얘를 무시하고 애들이랑 놀았거든요 제 친구는 제가 없으면 애들이랑 뭔가 잘 못 섞이는 것 같거든요??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주 싸우니까 이런 걸 알게 되더라고요 그 날은 제가 진짜 저도 쌓였던게 터져서 걔는 신경 안 쓰고 놀았는데 남녀 혼합무리라서 남자애들이 신경을 안 쓴단말이죠? 쟤가 저기있든 어디서 뭘 하든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자기들끼리 놀아서 그 친구는 아무도 안 챙기더라고요. 저도 그냥 안 챙겼고요. 그러고 놀고나서 또 풀렸는지 저한테 달라붙어서 놀고.. 저도 참는게 한계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배려해줘야 할까요. 이런 일이 수두룩 빽빽이에요.. 진짜 엄청 많습니다. 제 비밀을 자기 부모님한테도 덜컥 말하는데 제가 말하는 건 또 안되고, 친구들한테도 그냥 자기가 걸렸다고 다 말해요. 너무 화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