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몸무게의 약 2%를 차지하지만, 기초대사량의 약 20%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이는 다른 신체 기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심장이나 간과 같은 에너지 소모가 큰 장기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뇌는 신경세포의 활동과 정보 전달을 위해 포도당과 산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특히 사고, 학습, 기억 등 고도의 인지 활동 시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이는 뇌가 작지만 매우 에너지 집약적인 기관임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