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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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친구를 자주 데려오는데 제가 아프니 인사만 하고 가더라구요. 미안해야 하는 건가요?
사실 몸이 아프면 남편도 집에 들어오는 게 귀찮을 때가 있더라구요. 어제 지인 형님을 모시고 오셨는데
식사도 못챙기고 그냥 누워만 있으니 그냥 인사하고 5분 있다 가시더라구요. 예전 같으면 술상 차리리 바빴는데
제가 아픈 게 이럴 때는 도움이 되는지 그분한테는 미안한데 빨리 가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처럼 오셨는데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