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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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술취하면 주사가 있는 친구를 집에서 재워준다고 해서 제가 거절을 했습니다. 제 잘못인가요?
어제 생일이라서 축하해준다고 남편 친구분들이 오셔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 좋은데 3차까지 가고 다들 집에 간다는데
유독 그 분만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고 한잔 더하자고 버티고 안가더라구요.
오늘 오전에 교회가야 하고 일정이 잡혀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분께서 매몰차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남한테 피해주고 밤새 혼자 노래하는
주사가 있는 것을 알기에 거절을 했죠. 고성방가로 저희집 뿐만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민원이 들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와서 조용히 자고 가면 하룻밤 정도는 허락이 가능하죠.
남편은 친구니가 재워주자고 하고 옥신각신 남편이랑 다투는 걸 다른친구가 봐서그분을 데려다준다고 데리고 가더라구요.
제가 너무 냉정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