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는 어느나라에서 발명한것인가요? 언제부터 한국에서 사용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도장을 전문적으로 새기는 사람으로서 답변 하겠습니다.

인주는 수은의 원료로 바위속에서 붉은색으로 채취하여 안료로 등으로 쓰입니다.

이것을 주사라 하는데 붉을주 모래사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경명주사라고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플때 먹은 기억도 납니다.

태양이 가장가까운 곳에서 난다고 합니다.

이것을

아주까리 기름과 한지등을 썩어 인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중국춘추시대 부터 명나라에 이르기 까지

우리나라는 단군왕검 부터도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BC2세기경 입니다.

빨간색은 중국문화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빨간색을 신성시 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름을 빨간색으로 쓰지 말라고 한 것의 유래는

중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본래 황제의 이름만 빨간색으로 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황제의 도장인 옥새도 빨간색으로 찍혔습니다.

도장도 그 옥새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빨간색으로 찍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주는 춘추,진, 한 시기에 봉니가 사용되었고 당시에 간독을 썼기때문에 이것을 끈으로 묶고 매듭을 지어 진흙을 발라 밀봉한 후 위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 진흙을 봉니라 부르고 위진남북조시대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수,당에 이르러 비단과 종이가 사용되면서부터는 물, 봉밀, 주사를 섞어 사용하였고 명나라에이르러서는 이것에 기름을 섞어 사용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인주가 붉은 이유는 중국에서 유래하였는데 인주를 만드는 원료가 수은의 독성을 막아주고 문서의 부패를 막아주기때문에 사용되었고 붉은 인주를 사용한 도장은 진위여부를 가릴수 있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주는 춘추, 진, 한 시기에 봉니가 사용 되었습니다. 당시는 간독을 썼기 때문에 이것을 끈으로 묶어 매듭을 짓고 진흙을 이겨 발라 밀봉한 후 위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이 진흙 덩어리를 봉니 라고 불렀으며 이 방 법은 위진남북조시대 까지 사용 되었습니다. 수,당에 이르러 간독 대신 비단과 종이가 쓰이면서 봉니 대신 물, 봉밀, 주사 따위를 섞어 사용하기 시작했고요. 그러다가 물이 마른 후 주사가 떨어져 나오기 때문에 명나라에 와서는 기름을 넣어 제조하였다고 합니다.

이름을 쓸 때 빨간볼펜으로 쓰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사람의 혈액색과 같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