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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2.22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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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얘기듣기로는 감염이 되어도 비강에서 머무르다

사멸한다고 알고 있는데, 근거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경미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상부 기관지에만 감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폐에는 감염되지않아 호흡곤란, 폐렴 등을 유발하지 않고 비교적 가벼운 증상만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대체적으로 하기도 감염 즉, 폐렴을 유발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기도 감염을 유발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경상이 증미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가 어느정도 이루어졌고

    치명률이 낮아진 것도 있습니다.

    또한 백신을 다들 맞으셨기 때문에

    이로인해서 중증으로 가는 정도가 낮아졌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주로 상기도 감염이 주이기 때문입니다

    * 오미크론의 5가지 증상
    1) 식은 땀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 코로나의 공통 증상인 발열 기침 피로감 등 외에 밤이 되면 옷이 흠뻑 젖을 만큼 식은땀이 많이 난다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2). 발진(알레르기 반응)
    땀띠같이 울퉁불퉁하고 가려운 발진이 손과 발에 나타나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신체 어느 부위에 붉은 반점으로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나타나지만, 일반 두드러기와 같이 사라지거나 항히스타민제로 치료가 됩니다.

    3). 감기 증상과 비슷함
    심한 피로감과 열이 나서 감기와 비슷하고 심한 두통과 근육통이 나타지만, 일반 코로나 19의 미각과 후각 마비증세는 없습니다.
    4). 동상과 비슷한 증상
    손가락 발가락에나 얼굴 다리 등의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 작은 돌기가 나타나 따끔거려 동상에 걸린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5). 목이 칼칼하고 목이 쉼
    주로 인후통과 건조함을 호소합니다만 기침은 통상 수반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변이 형태가 증상을 많이 유발하지 않는 형태로 바뀌어서 그런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전염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로 점차 전파력은 높이면서 증상은 경증으로 변하는 식으로 변이를 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증상이 경미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 비해 폐에 침투하는 정도가 낮기 때문에 대부분 상기도 감염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증상이 비교적 경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진행되면, 전파력은 강해지지만, 치명률은 낮아지게 변이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치면서 오미크론은 독감수준의 치명률은 나타내지만, 전파율은 강하게 된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변이들보다 증상이 약한 편입니다. 대신 전파력은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진행될 수록 치명율은 낮아지고 감염력을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와 연관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경미한 대신, 전파력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증상이 경미한 것은 체내 면역 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비강에 머무르는 것은 근거 없는 이야기이며 감염은 전신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오미크론 단백질의 변이로 인하여 면역 세포와의 반응 정도가 줄어 증상이 경미해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는 다른 변이보다 치명률은 낮은 대신에 전파력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2.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이 낮아지고, 치명률이 높아지면 전파력은 낮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3. 보통 바이러스도 생존하려고 하는 의지가 강한데 전파력이 높으면 굳이 숙주를 죽일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4. 치명률이 낮아서 대부분 중대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맞는데, 백신 안맞거나 면역력 낮거나 어르신인 경우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는 필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비강까지 감염 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비강을 포함하여 호흡기 그리고 전심으로 감염이 전파됩니다. 즉 비강까지 감염이 일어나서 증상이 경미한 것이 아니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면역세포에 인지되는 부분에 변이가 되어 증상이 경미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변이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전파 속도가 높은 만큼 치사율은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 폐에 손상으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상기도에서 머문다는 연구결과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의 돌파감염이 가능하고 고령자의 경우에는중증위험도가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지금까지의 해외 사례에서는 기존 감염의 25~50% 수준이지만 감염 환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체적인 입원환자, 중증환자, 사망자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하기도까지 감염이 진행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고 대부분은 코, 목의 증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일반론은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낮아지면서 생존기간이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전파력이 뛰어난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낮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경과가 양호한 것은 백신 접종의 효과도 고려해 볼 수 있겠고 일반적인 바이러스의 변이 양상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일 수도 있으나 과학적으로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미크론 변이의 특징이 점막 침착률이 높고 흡착성이 강해 코 점막에 주로 침범하여 자라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그 때 면역 반응이 발생하면서 폐로 침착하기 전에 감기 증상을 보이면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열이 나는 것은 체내에서 면역 반응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인후통, 콧물이

    주 증상인 것인 바이러스가 그 부분에서 자라면서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