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친위대는 미남만 뽑아서 운영했나요?
히틀러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던 나치친위대들의 사진을 보면 다들 잘생긴 사람들이 많더군요.
이 나치친위대는 미남만 뽑아서 운영했나요?
나치친위대는 외모도 보고 뽑았고 독일군의 복장역시 외부적으로 보이는걸 의식해서 멋지게 디자인을 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만큼 나치는 치밀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친위대의 경우 대외적으로도 이미지를 위하여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선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와 더불어 나치당에 대한 충성도도 테스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자의길입니다.
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나치의 친위대는 히틀러의 명령으로 미남만 골라 뽑았습니다.
나치 친위대의 발탁기준을 말씀드리자면
금발일것
게르만혈통일것(이게 골떄리는게 조부모 혈통까지 게르만이어야해요)
키는 174일것(이때 독일남자 평균키는 170이 안됬습니다.)
건치일건(충치있으면안됨)
얼굴에 흉터는 노
푸른 눈
이정도로 높은 기준으로 선발을했고 덕분에 남아있는 자료사진들을보면 정말 미남들만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나치는 친위대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외모를 매우 중요시 했습니다
아리아인은 위대하며 굉장한 부족이라서 순수한 아리아인의 피를 보존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장애인, 추한외모를 처형하고 외모가 단정한 금발청안을 매우 우대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친위대는 의장대 역할도 겸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있는 나라는 모두 외모를 중요시 합니다
신라 화랑부터 현대 영국 근위대까지 다들 그렇죠
결론적으로 나치친위대는 미남뽑기1+1이었던 겁니다
저도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다들 인물이 좋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여기저기 기록을 찾아봐도 의도적으로 인물이 좋은 사람을 뽑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치의 이미지가 있다 보니 그런 부분들을 순화하려 일부러 인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뽑지 않았나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