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_1988

jay_1988

채택률 높음

이더리움(ETH)의 중앙화 문제가 계속 언급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최근 이더리움 관련 글을 보다 보면 ‘중앙화 우려’라는 표현이 자주 보입니다.

예전에는 채굴 중앙화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많이 봤는데, 현재도 비슷한 우려가 이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만약 특정 채굴 세력이나 검증 참여자가 지나치게 집중된다면 네트워크에는 어떤 영향이 생길 수 있을까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실제로 걱정해야 할 문제인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인지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지분증명으로 전환 후 검증자 지중 문제가 새로운 중앙화 우려로 떠올랐습니다. 리도 같은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이 전체 스테이킹 물량의 30% 이상을 점유하면서, 소수 플랫폼이 네트워크 검증을 장악할 경우 거래 검열이나 담합 가능성이 생깁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단기 가격에 직접 영향을 주는 문제는 아니지만, 이더리움의 핵심 가치인 탈중앙성이 훼손되면 장기 신뢰도와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구조적 과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말씀처럼 최근 이더리움의 중앙화 문제가 계속 언급이 되는데

    이는 이더리움이 PoS로 전환된 이후 스테이킹 폴에 자산이 집중되는 현상을 겪고 있고

    현재 소수 클라이언트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고

    MEV의 구조적 수익 독점 문제 등으로 인해서 중앙화가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이더리움은 작업채굴방식에서 지분증명방식 채굴로 22년도에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을 컴퓨터로 채굴하는 방식이 없어지고 비트코인만을 채굴하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지분증명은 흔히 말하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노드로 참여하고 이 스테이킹된 노드로서 블록체인에서 발생되는 출금이나 입금 디파이등 여러 거래등에서 증명을 해주는 노드원장으로 네트워킹에 참여하는것이고 이에 대해서 일간 보장된 POOL에서 일부 이더리움을 보상을 받는 일종의 원화를 예치하여 이자를 받는 방식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문제는 이 스테이킹이 기업들이나 특정 기관 고래들이 대규모로 이더리움을 갖고 있고 이들이 사실상 대규모 스테이킹을 예치하고 있고 또한 여러 지갑으로 쪼개서 독점화다시피 지분증명으로 채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비트마인의 경우 올해초부터 이더리움을 대규모로 매수하면서 부각된 기업이며 26년 5월말 기준 이들 기업이 이더리움 전체의 스테이킹에서 11%이상 차지할것으로 보는 주체도 많을 정도로 사실상 독점화를 하다시피하고있으니 이는 일종의 중앙화되었다고 보는것입니다. 즉 특정업체나 기관이 과도하게 물량을 대량으로 예치하고 독과점하고 있고 이런 여파가 줄어들기는 커녕 더욱 커지고 심화되다보니 우려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채굴 중앙화가 문제였다면 지금은 리도 같은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에 지분이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자본의 중앙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정 세력이 지분을 독점하면 정부 규제에 따라서 거래 검열이나 네트워크 합의 과정 왜곡 등 블록체인의 본질인 탈중앙성이 훼손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에 붇마을 주지만 이더리움 재단은 분산 검증인 기술등 기술적 보완책을 통해 권력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거대해진 네트워크가 겪는 구조적 성장통이며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인 만큼 장기적으로는 해결 가능한 문제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