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우체국 옷입고 우편 배달하는분들을 뭐라고 하죠?
오토바이로 우체국 옷입고 우편 배달하는분들을 뭐라고 하죠?우체국 직원 뽑고 그중에서 그 일 시키는 건가요?
아니면 따로 뽑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는 사람입니다.
우편물을 배달하시는 분들을 '집배원'이라고 해요. 예전에는 '우체부' 또는 '체전부'라고 불렀지만, 1990년대부터는 공식적으로 '집배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요.
집배원은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요, 공무원 신분인 '우정직 집배원'과 무기계약직인 '상시계약집배원'이 있습니다. 우정직 집배원은 9급 공무원 시험을 통해 채용되고, 상시계약집배원은 별도로 수시채용을 하고 있어요. 현재 초봉은 우정직 집배원이 250만원, 상시계약집배원이 22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수집·구분·배달하는 직업으로 우정사업본부 지방우정청에 소속된 지역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공무원인 우정직집배원과 무기계약직인 상시계약집배원으로 구분됩니다.
질문자님, 오토바이를 타고 우체국 옷을 입고 우편을 배달하시는 분들은 보통 '집배원'이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우체국에서 정규 직원으로 채용되며, 입사 후 다양한 업무 중 우편 배달 업무를 맡게 됩니다. 따로 배달 업무만을 위해 채용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직무 중 하나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당 업무는 우체국 내부에서 직원들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문의해 주세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우편 배달 오토바이 기사들을 '우편배달부'라고 합니다. 그들은 우체국 직원으로서 우편물을 신속하게 배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오토바이를 이용해 배달하기 때문에 '오토바이 우편배달부'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우편물 전달 외에도 고객 응대, 반품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우체국 운영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요.
질문하신 우편 배달하시는 분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체국 옷을 입고 우편 배달하는 분들을
우리들은 우체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