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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매일말랑말랑한반달곰

매일말랑말랑한반달곰

25.10.17

이직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움주세요!

첫 직장에서 4년이상 근무중입니다

회사가 해외쪽으로 빠질예정이라 계속 다니면

해외근무가 잦아질 수 밖에 없는데, 그쪽이 동남아라서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회사가 힘들어져 앞으로 월급도 인상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이직하려합니다ㅠㅠ

그런데 경력자체로면 4년을 다른 회사에서도 부담스러워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ㅠ 제가 했던 업무가 그냥 일반 사무직 업무+무역업무 조금+행정업무+경리업무 등 총무? 비슷하게 일했습니다.., 나이도 30대 초반인데 받아주는데가 있을지,,,

면접도 이 회사 딱 한번 본게 전부고 그땐 공석이었어서 운좋게 들어온거였거든요..

지금이라도 남은기간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를 따면서 이직준비를 할지, 그냥 바로 그만두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준비하는게 나을지.,,아니면 회사다니면서 새로운 회사 면접보러다니고 그러는건가요?

제 주변은 일반 사무직이 한명도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ㅠ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Bitcoin

    Bitcoin

    25.10.18

    경력자체를 부담스러워할리가 있나요

    경력에 따라 오르는 급여가 부담될 뿐입니다.

    중고신입으로 가겠다하면 받아줄 곳 넘칩니다.

    보통의 상황에서야 그런짓 할 필요가 없겠지만 동남아 가야하는 이런 상황에서는 경력 인정 못 받고 급여 깍이더라도 가야되지 않을까싶습니다.

    업무범위가 넓으신거 보면 소위 말하는 좋소이실거 같은데 힘드셨겠지만 이직하실때는 저렇게 여러 업무하시는게 확실히 도움됩니다.

    중견정도 아니 아주 약간만 큰 좋소라도 일반업무와 경리업무 확실히 구분되어있거든요.

    더 나은 조건으로 갈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지금은 그런거 가리실 처지가 아니라 봅니다.

    굳이 복잡하게 실업급여 노리지 마시고 다니다 이직할 곳 알아보시고 혹시라도 있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어지간하면 취직 되실거같긴한데 사람일이란게 모르잖아요.

  • 일반 사무직이라면 자격증을 취득해 스펙을 더 만드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 실업 급여를 받으며 준비하는 것보다 당분간은 회사에 다니시면서 자격증이나 어학 시험을 준비하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 회사일로 해외가는건 어차피 회사일이죠! 두려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여건은 차차 알아가면 될것이고, 그기도 회사동료가 있을거니까 같이 합류하시면 저절로 적응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3~4년 일한 사람을 부담스러워 한다기 보다는 그 직장에서 연봉이라던지 나이라던지 실력을 중요시 하는데 3~4년 일했으면 어느정도 일하는줄 알고 부서에서 좋아하기도 합니다 저희도 신입~4년차 위주로 뽑았습니다.

  • 이직을 한번도 안해봤다구요 그런데 특별히 전문적으로 하는일이 아니네요

    이럴경우 지금연봉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직업군은 연봉이 많지 않습니다

    이런업무는 누구나 조금만 배우면 할수 있는거라

    연봉 많이 주면서 채용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월급이 적어질수도 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전문자격증을 공부해보는걸 추천해요 해외근무 하면 그것도 능력이 될수 있어요 일단능력을 키워서 이직 기회를 잡으세요

  • 이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경력 4년이면 무시 못할 정도고, 업무도 다양해서 강점이 될 수 있어요.

    나이도 30대 초반이라 충분히 기회가 있어요.

    지금 바로 준비하면서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도 따는 게 좋아요.

    실업급여 받으며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고, 동시에 면접도 병행하는 게 좋아요.

    급하게 결정하기보단 차근차근 준비하는 게 더 유리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지금 회사 사정이 좋지 않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회사가 동남아시아 쪽으로 옮겨갈거

    같으면 즉 동남아시아에서 살기가 싫다면 이직을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남은 기간중에 본인의 이직에 필요한 자격증이나 어학점수를 따놓는것이

    차후 이직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바로 그만두고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를 못받을수 있습니다 즉 퇴사시에 본인이 퇴사의사를 먼저 말을 하면

    실업급여를 못받을수 있으니 회사와 상의를 한후에 퇴사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첫 직장에서 4년 넘게 근무하며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으신 것은 결코 이직의 약점이 아닙니다.

    오히려 안정성과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준비된 인재라는 점을 어필할 수 있는 큰 강점입니다.

    30대 초반의 경력직 채용은 매우 활발하며, 충분히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근무하실 기회가 생겼다면 그곳이 동남아일지라도 매우 강력한 기회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한국에서 해외근무를 나갈 수 있는 회사와 기회는 귀합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외근무의 기회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요청하신 이직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경력 4년 차에 대한 기업의 인식

    •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 없음: 한 회사에서 4년간 꾸준히 근무했다는 사실은 오히려 높은 안정성과 적응력을 보여주는 좋은 신호입니다. 여러 회사를 전전한 사람보다 오히려 더 선호될 수 있습니다.

    • 종합적인 사무 능력 인정: 총무, 무역, 행정, 경리 등 여러 업무를 처리한 경험은 여러 부서와 협업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을 증명합니다. 작은 규모의 회사일수록 이러한 능력을 가진 인재를 선호합니다.

    • 급여 상승폭 문제: 경력직 이직 시에는 연봉 테이블에 따라 급여를 책정하므로, 신입 때보다 높은 연봉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회사에서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그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판단할 때이지, 경력 연차 자체를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습니다. 

    2. 이직 준비 방식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 재직 중 이직 준비 (가장 추천)

      • 장점: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며 원하는 조건의 회사를 여유롭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경력 단절이 없으므로 퇴사 후 불안감 없이 면접에 임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시간 관리가 중요하며, 업무 시간 외에 자기계발과 면접 준비를 병행해야 합니다.

    • 퇴사 후 이직 준비

      • 장점: 이직 준비에 모든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자기계발 및 구직 활동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경제적 안정성도 있습니다.

      • 단점: 경력 단절이 발생합니다. 구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구체적인 이직 준비 전략

    (1) 강점 파악 및 이력서/포트폴리오 작성 

    • 직무 역량 구체화: '일반 사무직'이 아닌, 무역 서류 처리, 수출입 정산, 경리/회계 처리, 총무 업무 등 구체적인 경험을 정리합니다.

    • 강점 어필: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얻은 '문제 해결 능력', '꼼꼼함', '빠른 적응력' 등의 강점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 수치화: "A국 무역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며 매출을 B% 성장시켰다"와 같이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면 좋습니다. 

    (2) 목표 직무 및 기업 설정

    • 희망 직무 탐색: 현재 경험을 살려 무역 사무, 회계/경리, 인사/총무 등 관심 있는 분야를 정합니다.

    • 기업 정보 파악: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직무의 채용 공고를 보며 기업 규모, 직무 내용, 요구 역량 등을 파악합니다. 

    (3) 자기계발 및 능력 향상

    • 자격증/어학: 회사와 병행하며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전산회계, 전산세무 등)이나 어학 점수(오픽, 토익 등)를 취득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강의: 엑셀, 파워포인트 등 실무에 유용한 프로그램 사용 능력을 높이면 좋습니다.

    (4) 면접 대비

    • 모의 면접: 지인이나 가족에게 모의 면접을 부탁하여 실전처럼 연습하면 좋습니다.

    • 예상 질문 준비: "이직 사유는 무엇인가요?", "4년간 한 회사에 다닌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등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합니다. 

    (5) 구직 활동

    • 온라인 구직 플랫폼: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등 온라인 구직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 헤드헌팅: 경력직 채용을 전문으로 하는 헤드헌팅 회사에 등록하면 본인에게 맞는 회사와 포지션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