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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는 매체와는 다르게 늘 사납지는 않다던데 정말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뒤져보는 궁핍한 취미를 가진 학생입니다 피라냐에 대해 검색하던중 피라냐가 나오는 영화에서는 어떤상황이건 다 잡아먹는 무서운 물고기처럼 나오지만 배가고프다는 등 특정상황이 아니면 사납지는 않은 물고기라고 하던데요 정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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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온 전문가
    박온 전문가
    전북대학교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피라냐는 영화나 매체에서 사납고 위험한 물고기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공격적이거나 사납고 그렇지 않아요.

    피라냐는 주로 배가 고프거나 자신이나 서식지를 위협받을 때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다른 물고기들과 함께 살아가는데 평온한 상태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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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피라냐는 실제로는 배가 고프거나 위협을 받을 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일반적으로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 공격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는 피라냐의 사나운 이미지가 부각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식습관이 그렇게 강렬하지 않아요. 주로 식물성 먹이나 작은 물고기 등을 먹으며, 그들의 사회적 행동도 예민하고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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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맞습니다. 피라냐는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잔혹한 포식자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훨씬 온순한 물고기입니다.

    말씀하신 영화같은 매체에서 피라냐는 떼를 지어 사람을 공격하고 순식간에 뼈만 남기는 존재로 묘사되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영화의 연출을 위해 과장된 측면이 많습니다. 실제로 피라냐는 주로 작은 물고기나 곤충 등을 먹고 살며, 큰 동물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배가 부르면 공격적인 성향이 줄어들고 오히려 온순해지는 특징을 보이죠.

    특히 피라냐는 정온동물로, 물의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사람의 체온은 피라냐에게 너무 뜨겁게 느껴져 오히려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피라냐는 돼지고기처럼 붉은 육류보다는 생선이나 벌레 등을 더 선호하여 심하게 말하는 편식을 하는 성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피라냐는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달리 상당히 평범한 물고기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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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피라냐는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항상 사납거나 공격적인 물고기는 아닙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는 극적인 장면을 위해 과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피라냐는 대부분 평범한 먹이를 찾는 물고기이며, 특정 상황에서만 공격성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배가 고프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혹은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만 사냥 본능이 활성화됩니다. 평상시에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위험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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