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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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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5년 예산을 상반기에 75% 집행함으로써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위해서 먼저 전체 예산의 7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부의 25년 예산을 상반기에 75% 집행함으로써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부작용은 하반기에 추경이 불가피 하다는 점이고 이로 인하여 정부의 부채가 지나치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 또한 예산을 상반기에 집행하더라도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하반기에 우리나라는

      이중고를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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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조기 집행으로 하반기에는 가용 재원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추가적인 정책 실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 집행이 상반기에 집중되면 통화량 증가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는 위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재정은 1년을 기준으로 세웠는데 상반기에 집중 집행하면 효율적인 재정 집행이 어려워질 수 있으며, 상반기 경제 활성화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하반기 경제 성장은 약화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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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꽤 오래 전부터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한 해 예산의 6~70%를 상반기 조기집행해 왔는데요. 그렇게 되면 하반기에 갑자기 생기는 예산수요에 대응을 못해 추경예산을 배정받아야하거나 또는 사업을 아예 진행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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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하반기에 예산 부족으로 경제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조기 집행으로 인해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급하게 집행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낭비나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