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발표하는 GDP를 허위로 조작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매년 각 국가에서는 GDP 성장률을 발표하잖아요.
근데 중국의 GDP 성장률이 조작되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만약에 국가에서 발표하는 GDP를 허위로 조작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요?
국가에서 발표하는 GDP를 허위로 발표한다고 해서 직접적인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으나, 국가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게 되면서 해당 국가에 대한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있어요
특정 국가의 외부 자본이 투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대한 신뢰성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외국 자본은 해당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기업 등을 그래서 발전시킬 수 있는데 국가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져 있다면 외부 투자 매력적인 투자처로 생각을 하지 않게 될 것이고 투자가 외면된다면 경제 발전 등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국가 등에서 경제 관련 지표 등을 조작하거나 한다면 그 국가의 신뢰가 무너지기에 이에 따라서
그 국가에 대한 투자자금이 빠지는 등 어려울 가능성이 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GDP를 허위로 작성하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받기 어려워지고 글로벌 경제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중국이 대표적인 예인데, 중국당국에서 발표되는 경제 지표는 모두 믿지 않고 오히려 미국에서 발표하는
중국 경제 추정치를 더욱 신뢰하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중국경제에 대하여 정확한 가치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중국의 고도성장기에 큰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국가에서 발표하는 GDP를 허위 조작하게 되면 생기는 불이익에 대한 것입니다.
일단 국가에서 발표하는 통계자료가 허위 조작되었다면
그 국가의 정부는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국가가 받는 신용평가에서도 매우 불리하게 되어서
앞으로의 국채 발행 등에서 매우 큰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가의 신뢰도가 하락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의 신용도와 국제적 입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GDP를 조작하게 되면 신뢰가 손상됩니다.
신뢰가 손상되면 신용등급이 강등당하게 되며, 채권 발행 시 높은 금리를 적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초 중국 허난성 정부가 발표한 지역총생산(GDP) 통계가 전 세계의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성 정부는 “허난성 2023년 GDP가 5조9132억3900만 위안(약 1090조원)으로 그 전해보다 4.1% 성장했다”고 밝혔는데요. 작년 초 허난성이 발표한 2022년 GDP를 보니 6조1345억1000만 위안(약 1130조원)이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성장률은 -3.6%가 맞겠죠. 궁색해진 허난성 정부는 “작년 GDP 통계를 검증해보니, 2022년 GDP는 (애초 발표와 달리) 5조8220억1300만 위안으로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3100억 위안(약 57조1200억원)이나 부풀려졌다는 거죠. 이런 고무줄식 통계는 중국 중앙정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경제 통계를 조작하는 건 공산당 집권의 정당성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경제 지표가 나빠지면 중국 공산당과 시진핑 주석 집권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는 거죠. 대만 둥화대학 신경제정책연구센터 천쑹싱 소장은 “통계 조작은 공산당을 지키고, 시진핑 주석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중국 전문가인 스콧 케네디 선임고문도 작년 7월 한 세미나에서 “대부분의 경제학자가 중국 GDP나 성장률 통계를 믿지 않는다”면서 “다른 개발도상국보다 신뢰도가 떨어지고 러시아나 파키스탄보다도 못하다는 말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투명성 결여와 수준 이하의 방법론, 광범위한 데이터 조작은 개발도상국에서는 흔히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데 있습니다. 데이터 불투명성을 낮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중국이다국적 기업과 자본시장 관심 및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데이터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