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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박새263
뛰어난박새26322.11.08

자주 삐치는 행동을 하는 5살 어떻게 교육하시나요?

요새 말 실수를 하면 안될정도로 자주 삐치는 행동을 보입니다 5살 남아구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하고 좋은데요 그림을 그리다가 실수를 하면 그게 속상해서 힘들어하고 방법을 제시해도 풀리지않아 결국 삐치며 방에 들어가버리곤 합니다 그리고나서 시간이 지난 후에 풀리고 이런 행동이 하루에 여러 번 있는데 이렇게 자주 삐치는 행동에 효과적인 훈육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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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감정을 직접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울음이나 떼를 쓰는 행위로

    마음을 부모에게 전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그 행동이 정말 안되는

    행동은 바르게 잡아주며 그런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차분하게

    설명해주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강압적인 훈육은 아이 자존감을 잃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훈육을 강압적이지 안게 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삐지는 아이들의 성향은 주로 자기 중심성이 강한 아이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조금 답답하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아이 입장에선 위로해 달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기 바랍니다.

    삐지는 원인에 대해 아이가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다면, 아이의 마음을 토닥 이고, 위로해줘야 하지만, 관심을 받기 위해 습관적으로 하는 거라면, 즉각적인 반응은 피하되, 아이가 제대로 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가 삐지는 것만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다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준 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 해주어야 합니다.

    이래도 달래지지 않고 계속 삐져 있다면 굳이 여러 번 권유 하거나 설득하지 않고 “기분이 풀리면 다시 와서 말하면 돼” 라고 내버려 두시는 편이 좋아요. 하지만 이때 화를 내거나 정색은 마시고 웃으면서 부드럽게 얘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미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주 삐치는 행동을 하여 훈육을 하길 원하시나보네요~

    제가 생각해 본 결과 질문자님의 아이는 매우 섬세한 아이같네요^^


    아이가 속상한 마음이 들 때 방법을 제시해 주어도 아이가 삐지고 방에 들어가서 혼자 삭히는 상황이 반복되서 답답하실 수 있겠네요^^


    혹시 아이에게 왜 그런지 물어보셨나요? 5세-7세인 아이들은 왜 그런지 물어보면 생각하며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또는 속상한 마음이 들 때 아이가 원하는 만큼 공감을 해주고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 1번 방법, 2번 방법이 있는데 혹시 다른 방법으로 하고싶니? / 두 가지 방법 중에 골라볼까? 엄마(아빠)도 도와줄게^^


    아이가 방에 들어가서 마음을 식히고 나오는 것은 너무 속상한 나머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고,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보고 싶은데 질문자님의 방법과 다른 생각을 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마음이 진정되고 말해도 돼~" 라며 조금 기다려주는것도 괜찮습니다^^


    대신, 방에 혼자 들어가는 것은 허용해주되 공격적이거나 스스로를 다치게 하거나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한다면

    즉시 아이에게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훈육을 해야합니다.

    "너가 엄마(혹은 아빠, 스스로)를 아프게 하면 엄마(혹은 아빠)는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파. 이렇게 (공격적인) 행동은 아무리 속상해도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삐치는 행동을 수정하기위해 훈육을 해주시는데 다믐과 같이 해주세요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삐지더라도

    아이를 훈육하는 좋은 방법은

    훈육시에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언제는 웃어넘기고 언제는 혼내고 하면

    훈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훈육시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삐지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삐지는 것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행동이 스스로에게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 기다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방에가서 스스로 감정을 정리하고 돌아오는것이기에

    이러한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극복하는것을 배우는과정이기에

    그냥 놓아두시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9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토라진 아이를 무조건 훈육하는 것도,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 바를 모두 들어주는 것도 부적절한 방법이에요. 일단 다양한 측면에서 아이가 토라진 이유에 대해 유추해보고, 원인에 맞는 해결법을 제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