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수박 보관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여름철이 돌아오면서 마트에도 수박이 많이 나오는데요. 수박을 하나 사서 먹고 남은 수박은 어떻게 보관을 하는것이 효율적인지 궁금합니다
수박 한 통을 사는 경우 반으로 자르고 난 뒤 전용 수박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으로는 수박을 전부 깍둑썰기를 한 뒤 몇 개의 밀폐용기에 소분해서 보관을 하고 먹고 싶을 때 한 개씩 개봉해서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남은 수박은 먼저 겉을 깨끗이 씻은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랩으로만 덮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저는 보통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수박을 먹을 때, 절반으로 쪼개서 절반은 랩으로 씌워서 껍질과 함께 보관합니다. 그리고 다른 절반은 먹기 좋게 껍질을 다 제거해서 조각 조각 낸 후 플라스틱 통에 담아 편하게 포크로 먹을 수 있게끔 보관합니다. 어떻게 보관하는 게 효율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상하기 전에만 먹으면 좋기에, 빠르게 먹지 않을거라면 껍질을 제거하지 마시고, 최대한 원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랩에 씌워 보관하는것 보다 손질 후 밀폐용기에 담어 보관하는게 더 위생적입니다.
수박은 빨리 상하는 편이라 정 못 먹겠으면 냉동하셨다가 주스로 만들어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실제 수박주스는 냉동제품으로 많이 판매됩니다.
먹고 남은 수박은
랩보다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구요. 2주안에 다 먹는다.
2주 넘을 것 같은 경우 못할 양은 냉동 보관하세요 밀페용기에 담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