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두살어린 가수를 좋아한다고 하면 현타는 오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떡하냐고 하는데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놀린다고 하네요 뭐라고 위로해줄까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오히려 그나이에 무언가를 좋아하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좋아하는데 남들의 시선과 말이 뭐가 중요하냐고 나만 좋으면 그만인데라는 마음을 심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려한오징어275입니다. 오히려 더 기특한데요? 요즘 애들처럼 화려한 아이돌을 좋아하는 게 아닌 자기 주관을 가지고 가수를 좋아하는 거니깐, 이런 식으로 칭찬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