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처럼 브이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시각적인 정보를 먼저 수집하고 동선을 최적화하는 방식은 최근 가장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트렌디하고 실패 없는 계획법 중 하나입니다.
다른 분들의 경우, 여행의 목적과 성향에 따라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계획을 짜곤 합니다.
• 철저한 동선 중심형 (파워 P도 가능한 방법): 먼저 네이버 지도나 구글 맵에 가고 싶은 맛집, 카페, 관광지를 무작정 다 저장해 둔 뒤, 지도상에서 아이콘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중심 구역을 기준으로 하루 단위의 구역을 나눠 자연스러운 흐름대로 움직입니다.
• 테마 및 키워드 중심형 (콘셉트 중시): '식도락', '인생샷', '휴식과 힐링' 등 이번 여행의 확실한 메인 테마를 먼저 정해놓고, 엑셀이나 노션(Notion) 등을 활용해 오전·오후 딱 큼직한 일정 한두 개와 꼭 먹어야 할 대표 메뉴만 정해둔 채 나머지는 현지 분위기에 맞춰 유연하게 채워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