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지금 미국에서 빅스텝 금리인하가능성이 나오던데 이는 경제관점에서 긍정적인 신호인가요?

9월 금리인하설의 가능성이 대두되다가

이제 9월 0.25%가 아닌 0.5% 인하 가능성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진적인 인하가 아니라 한번에 0.5% 인하 가능성이 나왔다는 것은 현재 미국의 경제가 어떤 상태임을 보여주는것인가요?

0.5% 금리인하가 세계 경제에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도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음 분위기에 따라 시장이 안좋게 반응할수도 있습니다. 말씀대로 점진적 금리인하가 상식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근데 갑자기 빅스텝 하면 어? 경기가 생각보다 더 많이 안좋나? 그러면서 예상과 다르다며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반응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유동성이 좋아지는걸로 좋게만 해석하다가 나중에 안좋게 할수도 있구요.

    역사적으로 보면 실업률은 갑자기 치솟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를 방어하기위해 미리 빅스텝으로 경기를 부양하고자하는 의미로 좋게 해석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경기 안좋은가 보다 하면서 겁먹을 수도 있구요... 결로은 거시경제는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무조건 유동성 풀린다 좋다~ 이런 스탠스 보다는 경제위기설을 언급하면서 과민반응할수 있는 시기도 있을수도 있다고 조심도 하면서 접근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빅스텝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은 다양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이는 반드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신호로만 해석될 수는 없으며, 경제 관점에서 여러 요인을 고려해 분석해야 합니다.

    경기 침체 우려: 금리 인하가 논의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입니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물가 안정: 금리 인하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었거나 더 이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지만, 인플레이션이 목표 범위 내로 들어오거나 하락할 때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고용 시장: 금리 인하는 기업의 대출 비용을 낮춰 투자와 고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용 시장을 강화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 반응: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낮은 금리로 인해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을 반영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시장의 예상치인 0.25%가 아닌 빅스텝 0.5%가 내린다면 그만큼 미국 경제 흐름이 좋고, 인플레이션이 많이 둔화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0.5%p의 금리 인하가 시행되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적으로도 함께 금리를 인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숨구멍이 트이는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주 예정된 미국 빅테크의 실적 발표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월가에선 9월 빅스텝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인하를 하게되면 대출 금리가 낮아지니 고금리때문에 대출 받기 부담스러웠던 기업들이 이자가 낮아지니 대출을 받을거고 현금 흐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물가 안정돼서 금리가 인하되면 사람들도 소비를 많이 하게될테니 기업의 매출에도 긍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만약 빅스텝 금리인하를 한다면 그자체로는 호재로 받아들여 집니다

    • 다만 미국의 경제가 급격하게 꺾일 것으로 전망하여 이러한 결정을 했다면 악재가 될수도 있습니다

    • 최근 미국의 2분기 GDP가 높게 나온만큼 빅스텝 금리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빅스텝 금리인하는 호재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성장이기 때문 투자를 위한 금리인하아야기들이 나오는거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다른 국가들의 금리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회복되면, 글로벌 경제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흥국이든, 일본 대만 중국 인도등으로 자본이 이동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스텝 금리 인하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빠르게 물가가 인하됨과 동시에 경기 침체 징후가 보이기 시작함을 의미합니다.

    경기가 악화되기 전에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공급의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긍정적 신호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물가가 잡히고 있고 더불어서

    시장에서 연준이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개인소비지출 등이 일어나기에

    이에 따라서 현재로써는 어느정도 긍정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가 완만한 경기침체에 따른 연착륙과 함께하는 금리인하라면 경제와 자산시장에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급격한 경기침체에 따른 금리인하라면 경제와 자산시장 관점에서는 부정적인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설에 대해 만약 0.5%의 인하를 한다면 이는 경제관점에서 굉장히 안 좋은 신호입니다.

    이유는 금리인하는 대체로 경기가 악화되는 시점에서 진행하여 부양하는 것인데

    빅스텝으로 금리인하는 한다는 것 자체가 실물경제가 매우 안 좋다는 얘기입니다.

    과거 사례에서도 조금씩 내리다가 금융위기 이후 급속도로 내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만약 실업률 4.5% 이상 급등으로 충격을 줄 경우 9월 0.25%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하거나 동일하면 사실 9월도 금리인하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스텝 금리인하는 일반적으로 경기 부양을 위한 조치로 간주됩니다. 금리인하는 소비를 촉진하고 투자를 유도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인하는 대출이 유리해지므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금리인하는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고, 재정정책과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에서 빅스텝 금리인하 가능성이 경제 관점에서 긍정적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명 어떤 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긍정적인 것은 고금리로 고통 받는 분야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물가가 더 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는 경제적으로 좋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빅스템으로 금리인하를 한다는 것은 미국의 경기침체가 보인다는 말이라서 오히려 시장에서는 안좋은 시나리오라고 생각돱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는 전세계적으로 기다리고 있던 소식이긴 합니다.

    빅스텝, 스몰스텝은 그 효과를 단기에 집중하느냐, 경착륙하느냐에 대한 문제이구요.

    급격한 금리인하를 반기는 산업이 있는반면, 어려워질 산업또한 있습니다.

  • 미국이 9월에 0.5%포인트 금리 인하를 고려하고 있다는 것은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경제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긴급 조치로, 노동시장 둔화와 경제 성장률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빅스텝' 금리 인하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지만, 동시에 경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0.5% 금리 인하 가능성의 시사점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가능성과 역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0.5% 금리 인하는 달러 약세로 전세계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 결제 활성화에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서는 0.5%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한 번에 0.5% 낮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금리를 낮추면 사람들이 돈을 더 쉽게 빌릴 수 있고 소비와 투자가 늘어납니다. 이것은 경제를 살리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하면 세계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너무 자주 하면 경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