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고랜드 부도로 촉발된 유동성 부족에 정부가 5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금리 인상 등 긴축 정책과 모순되지 않나요?
강원도 레고렌드 부도 사태가 가져온 채권시장의 경색에 따른 유동성 부족과 연쇄부도의 위험을 막고자 정부가 긴급 자금 50조원을 투입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금리인상 등의 긴축정책과 상충하지 않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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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현재 인플레이션이 극심한 상황에서
채권시장에 50조원의 자금을 투자하면 이후에 다른 자산시장 등에
위 자금으로 인한 다른 자금이 유입되어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장 정부가 50조를 투입하여 강력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연쇄적인 부도와 채권시장 붕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급하게 투입한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