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얼마 안남았다니..
올해 고3이라 그런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벌써 졸업이 다가오다니.. 한 편으론 빨리 성인이 되고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론 앞으로는 지금까지 친구들처럼 놀았던것 같은 그런 추억은 또 못느낄거 같고.. 시간은 다시 돌리고 싶기도 하구요.. 마음이 뭔가 좀 그렇네요..ㅎㅎ 초중학교 졸업식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 졸업은 원래 이런가요..ㅠㅠ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원래 고3 쯤 되면 그런 생각 많이 들어요 앞날이 두렵기도하고 될대로 되라 싶기도 하고 진로도 걱정되고 그렇습니다.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조롱이151입니다.
결정을 해야 하잖아요.. 자율적으로 해야할 결정들이 많아요... 사회생활을 어떻게 할건지 대학생이라면 남는시간에 뭘할지 어떻게 살아갈지... 먹고 살기 걱정하는시기... 부모님께서 주신대로 받기만하다가 .. 결정의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로지금입니다.
성인이 되면 학생때가 좋았지 하고
30대가 되면 20대가 좋았지 하며
40대가 되면 30대가 황금기였어 라며 항상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돌아가고 싶어하는게 사람의 마음입니다.
다시 돌아가면 더 나은 결과를 내어낼수 있다고 착각하거든요 하지만 지금 이대로 언제나 최선을 다한 자신이 존재한거라곤 생각하지 않죠.
이미 질문자님은 최선을 다한 삶을 마주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마주 할 겁니다.
미래나 과거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충실해지시면 알아서 행복한 미래들이 지금의 나에게 되돌아 올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바로 지금! :)
안녕하세요. 살포시기대는꽃잎이413입니다.
고등학교는 그만큼 생각이 큰 상태로, 거의 어른이 된 상태로 맞이하는 졸업식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랜세월동안 친구로 남는것도 고등학교 친구들이 가장 많은이유이기도 합니다.
수능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은 결코 다시 오지 않습니다.
매우매우 소중한 시간일겁니다.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드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면 이제 성인이되고 더이상 같은 공간에 친구들과 같이 있을수없으니 아쉽고 걱정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금세 적응하게됩니다. 남은 시간을 좀 더 보람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