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에도 시작할수있는 블루칼라계열이 뭐가있죠

Question

블루칼라에 대한 로망이있습니다

제가 30대부터 직장다니면서 준비할수있는 블루칼라 에 도전가능한 분야가있을까요 임베디드개발이나용접같은거되나뇨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시는 임베디드개발이 어떤분야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아는 임베디드시스템이란

특정 목적을 위한 컴퓨터 시스템 설계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분야 관한 개발을 하는 것인데

응용소프트웨어/임베디드 OS/디바이스 드라이버 등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프로세서/기억장치/UART,LCD,Network 장치 등 주변기기 하드웨어 개발인데

공학과 계열이라 블루칼라 이긴 하지만

말씀대로 30대이후 새로 시작하는 것이라면 전공적인 부분이라 시간이 좀 많이 걸릴수도 있겠습니다.

용접은 가면 갈수록 기술자가 없어서

기술수준이 낮은 외국 기술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체계적으로 배우시면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대우는 상당히 좋겠습니다.

용접은 일단 기계 및 기계설비, 소방설비 등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라

정말 많이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입장에서는 제대로된 기술자가 그리 많지 않기에

유망하긴 합니다만

용접을 해야하는 현장자체가 모두

비정형적이고 좀 위험한 건설현장이다보니 기피대상이고

또한 용접 시 완벽한 보호장구를 하지 않을 경우

시력의 저하 및 용접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따른 폐손상, 발암물질 흡입 등 문제도 있기에

기피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요새는 소프트웨어 등의 분야도 준비를 하시면 블루오션으로 보입니다. 대신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면 초반 진입에는 조금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30대 후반이라고 블루칼라에 대한 꿈을 접을 필요는 없습니다. 기술직은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특히, 임베디드 개발이나 용접과 같은 분야는 꾸준한 수요와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임베디드 개발은 I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분야입니다. 스마트폰, 가전제품, 자동차 등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제품에 임베디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죠. 프로그래밍과 전자 공학 지식이 필요하지만, 온라인 강의나 학원 등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용접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건설 현장부터 조선소, 자동차 공장까지 숙련된 용접 기술자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무궁무진합니다.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그만큼 높은 소득과 보람을 얻을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 외에도 전기 기술자, 배관공, 자동차 정비사 등 다양한 블루칼라 직업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는 새로운 시작에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풍부한 경험과 성숙한 사고를 바탕으로 더욱 빛나는 기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 용접 은 전문 기술이 필요하며 수요가 많습니다.

•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한 임베디드 개발수요는 증가 중입니다.

• 전기 전자 설비 설치 유지보수가 있습니다.

• 자동차 정비는 지속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 냉난방 환기 공조시스템 hvac 기술자도 유망합니다.

• cnc 정밀 가공 기술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