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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두견이185
아리따운두견이18520.12.10

링겔만 효과는 어떤 것 인가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중에 하나인

줄다리기 시합을 옛날에는 마을 대항으로도

하고 학교 운동회때도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했던 추억들이 기억나실 겁니다

링겔만 효과가 어떤 효과를 말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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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링겔만 효과란,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의 크기만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지요.

    이는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런 현상들은 사회생활에서 많이 볼수 있는데 회사나 공통과제, 대학교의 그룹과제 등 단체

    속에서 성과를 낼려고할때 "나 하나쯤이야" "다른 사람들이 하겠지" 생각을 가진분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조직의 구성원 수가 늘어날수록 조직의 성과가 각 구성원의 합보다 떨어지는 현상을 이야기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1+1 = 2가 되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1.5나 그 이하가 되어버리는 비효율적인 상황인 거죠.

    보통 혼자 일할 때 100%의 성과를 내던 개인이, 집단에 소속되어서 일하게 될 경우

    그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는 조직심리학 측면의 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줄다리기를 예로 들어 말씀해 주셨는데,

    안그래도 링겔만 효과를 발견해 낸 심리학자 링겔만 본인이,

    '줄다리기'를 소재로 실험을 진행한 바가 있었네요!😮

    "링겔만 씨는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가 변화하는지 여부를 측정해보기로 했답니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이라 가정하면, n명이 될수록 그 힘은 100xn이 되어야겠죠?

    하.지.만...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가정한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 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만 보여주었습니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오히려 1인당 공헌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죠. "

    *출처 :

    - https://bit.ly/3gEVHXJ (신한은행 매니지먼트 공개자료, "시너지 효과와 링겔만 효과")

    - https://bit.ly/3ncoO7o (LG주간 경영교실, "링겔만 효과")

    제가 찾은 지식이 도움되셨나요? 채택 부탁드려요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12

    링겔만 효과

    [ Ringelmann effect ]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의 크기만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링겔만 효과 [Ringelmann effect]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연구소)

    저도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링겔만 효과에 대해서 궁금하셨군요

    링겔만 효과는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의 크기만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링겔만 효과가 궁금하신가봐요!!

    학생이지만, 서비스 직무 전공을 배우면서 여러가지 심리적 효과를 배웠는데요~

    링겔만 효과는, 어느 한 집단 속에 속해 있는 사람의 수가 늘어날 수록, 성과물이나 공헌도가 떨어지는 집단적 심리 현상을 말해요!

    예시로, 1대1로 하는 개인 과제물이나 게임 등을 혼자서 개인의 가치를 마음 껏 뽐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3명~5명등등 이상의 단체 조직과 함께 하면, 개인의 가치를 조직에서 깨닫기 어려워서 성과도가 낮아지는 거를 말해요!!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의 크기만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시너지 효과를 야기해 1+1=2가 아닌 2이상의 효과를 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혼자 할때보다 여렷이 일 할때 효율성이 증가하여 더욱 좋은 결과를 낼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심리학자 막시밀리언 링겔만 은 이 현상을 링겔만 현상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실시해 집단의 공헌도를 측정해보기로 했는데

    결과 , 1명이 참여한 사람은 100% 성실히 임했으나 2명일때 는 힘이 93%로 떨어졌고 3명일때 85%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사람이 혼자 일때는 누구도 의지할수 없기 때문에 전력으로 임하지만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부담을 나누고 싶어져서 의욕저하와 공헌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