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밤마다 자꾸 울고 잠을 자지 못해요
밤에 자꾸 깨서 고생하는데, 수면 교육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자는 동안에도 계속 일어나서 자꾸 걷어차고, 괜히 자다 깬 것 같기도 하고. 이럴 때, 수면 교육 말고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아기가 밤마다 자꾸 울고 잠을 자지 못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 아이의 수면패턴을 조정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
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이가 수면 중에 울고 자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먼저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온도나 습도, 밝기와 소음 여부, 무서운지 등의 심리적인 문제 여부, 아이가 주로 깨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아이와 소통이 되는 정도의 나이라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하나씩 바꿔 가는 게 좋아요. 단기간에 나아지기는 어려우니 꾸준히 필요한 조치들을 해가면서도 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밤에잘깨는건 낮에스트레스가커서그럴수있기에
낮에 적절하게스트레스를해소해주시면좋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정한 취침 루틴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고 방 온도와 조명을 조절해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수면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 방 온도, 조명, 소음 등은 아기의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아기 방의 온도는 18-22도 정도로 맞추고, 불빛은 너무 밝지 않게 해주세요. 또한, 주변 소음이 크면 아기가 쉽게 깰 수 있으므로 조용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아기는 일관된 루틴을 통해 안정감을 느낍니다. 잠자기 전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목욕 후 책을 읽어 주거나, 조용한 노래를 불러 주는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면 아기가 잠자리에 들 때 ‘이제 자는 시간이구나’라는 신호를 이해하게 됩니다. 아기가 자다가 자꾸 뒤척이는 것은 수면 자세가 불편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적절한 침구를 선택하고, 아기가 안전하게 잘 수 있도록 배치해 주세요. 아기가 다리나 몸을 자주 움직여 불편해하는 경우, 아기의 수면 자세를 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밤마다 자꾸 울고 잠을잘못잘때에는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