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도로 위 적치물로 인한 타이어 파손 입증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25년 9월 27일 오전 중 자동차로 사진 내에 있는 업체의 적치물 옆을 주행 중 이물질을 밟고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전문가는 타이어 수리 키트(지렁이)로 수리 불가 판정을 했습니다.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만, 사진 내의 업체는 타이어에 박힌 조각이 본인들의 것이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배상을 할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보험사를 불러서 해당 건은 접수만 했습니다.
이 경우 해당 업체의 적치물로 인한 타이어 파손의 입증이 가능할까요?
해당 업체를 지나다가 타이어가 터진 녹화본 및 증거물은 소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타이어에 박힌 조각이 누구의 것인지 입증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보험 처리를 한 경우
보험사에 구상금 청구 소송을 하게 되면 해당 장소를 지나가다가 펑크가 났다는 것과 길 옆에 저러한
물건들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도로를 침범하여 타이어가 파손된 것을 판사가 추정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손해 배상을 받기는 어렵기에 자차 보험으로 처리한 후에 보험사가 구상금 청구 소송을
하여 승소를 하면 해당 판결문을 근거로 상대방 측에게 자기부담금을 받아내는 방법으로 처리함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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