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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그려 놓은 뱅크시의 그림이 계속 도난당한다고 하던데 뱅크시는 어떤 화가인가요?

뱅크시가 도로에 그려놓은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도난을 당한다고 하는것 같아요. 화가 뱅크시는 어떤화가이길레 그가 그린 그림들이 도난을 당하는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뱅크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영국 출신 화가입니다. 그의 이름은 가명이며 베일에 싸인 익명의 예술가 입니다. 그는 주로 정치와 사회 비판적인 그림을 그려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사용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스프레이로 벽에 그림을 그리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재 생존 작가 중 가장 많은 1100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경매 최고 낙찰가는 250억원을 넘었습니다.

    뱅크시는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작가임에도 아이러니하게도 상업주의를 극도로 반대하는 작가입니다.

    대표적인 그림으로 쥐, 경찰, 아이들, 그리고 권위에 도전하는 이미지들을 포함합니다. 그의 작품이 불법적인 그래피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이 자주 도난 당하는 이유는 주로 공공 장소에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런던 남부 페컴에서 그의 동물 그림은 공개된지 몇 시간 만에 도난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