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지원금때문에 대학 가는건 좀 아니죠..?

안녕하세요.

경기에 위치해 있는 특성화고 있는 1학년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대기업을 다니시거든요.

그래서 그 회사에서 대학 지원금을 해준다는 거에요.

근데 전 공부엔 소질이 없고 그렇다고 동생들에게 권하는건 동생이 대학 지원금을 받을라고 하면 아버지께서 퇴사를 하신지 2년째 되시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는 ‘너가 대학을 한번 도전해봐, 그냥 버리기엔 아깝잖아. 특성화고라 대학가기도 쉽다며’라고 말하시고요..

전 솔직히 고등학교에선 나름대로 공부 잘하고 있긴 한데 수학만 조금 어려워서 6등급인가 맞았거든요..(나머진 2~4등급)

대학교 가서 공부를 따라잡기 힘들 것 같아서 그런데요.

대학교에서는 대부분의 과목을 어떻게 공부를 하나요..?

제가 수학은 진짜 이해가 하나도 안가서 그런데 진짜 대학가는게 맞을가요?

아님 그냥 취업하고 살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 의지가 더 중요하기는 해요. 그렇지만 등록금은 없어서 대학 못 가는 학생들 보면은 정말 좋은 조건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나이 들어서 생각해보면 정말 대학에 대한 추억 생각하며 살수도 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대학을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대학에서는 수학과나 통계학과 등 수학관련 학과 외에는 수학을 하지 않습니다. 수학 못한다고 대학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니 특성화고에서 갈 수 있는 학과를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특성화고에서 배운 것이 오히려 득이 되어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저같으면 도전을 해볼듯합니다

    아무래도 나오면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헌데 대학가서 놀생각이면 안다니는게 좋구요

  • 대학 가서도 수학과 밀접한 공대가 아니면 수 계산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암기가 많아서 노력하시면 따라갈 수 있어요 특성화고 전형 노려서 좀만 더 공부하시면 좋은 대학 가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대학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을 수 있기때문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만약 대학을 가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안 가도 됩니다. 대학을 가서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시간이 제일 아깝게 되는 겁니다. 아버지 기업의 복지가 아까운 측면도 있으나, 그렇기에는 허송세월로 보내질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정하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교 4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생활을 하면 너무 아깝다구요.

  • 대학가세요. 저라면 갑니다.

    대학은 갈 수 있는데 안 간다고 손해볼 거 전혀 없습니다.

    대학에 20초반에 일하다가 늦게 오시는 분들도 참 많아요. 그런 사람들 뒤늦게 대학에 오는 건 전부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을 못 나왔다는 사실만이 단점이 되기도 하죠. 혹은 남들 다하는 대학 얘기에 자신은 참여할 수 없다는 소외감을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대학 얘기는 젊은 사람만 하는게 아니에요. 나이 들어서도 얘기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경험, 학생때만 할 수 있는 유일무의한 추억들이 있습니다.

    가고싶은 사람이 많기에 본인이 꼭 가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무것도 몰라서 안 한 사람보다 차라리 갔다가 안 맞아서 나온 사람이 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대학가는 몇년이 그리 아까우시다면 저는 대학 안 가는 선택을 존중합니다. 그만큼 확고한 본인의 무언가가 있다면요. 아무것도 없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솔직히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대학 가셔야합니다. 가서 천천히 인생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세요. 대학에 다니면서는 여유가 참 많은데 대학 안 가고 뭐할까 고민하면서 시간을 쏟는 것이 더 오만한 생각입니다. 오히려 그 시간이 더 아까워요.

    공부 따라잡기 힘들다, 대학가서 잘 할 수 있을까 싶은 걱정, 저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1학년은 고등학교 공부하시는 것보다 더 쉬운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쉽게 수능과 내신은 긴시간동안 적은 내용을 배우면서 학생들을 수준별로 나눠야하기 때문에 문제의 수준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대학교는 굳이 그런 수준의 문제를 낼 필요가 없죠. 그런 수준의 문제를 푸는 건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하고싶다면 그만큼 공부하는거에요.

    물론 어려운 시험도 존재하겠지만 대학에서 중요하게 보는 건 성실함입니다. 성실한 사람이 못할만한 문제는 결코 나오지 않어요. 따라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의 의사가 더 중요하고 대학가서 성적 좀 못 받아도 괜찮아요. 대학은 성적이 전부가 아닙니다. 잘 이해못할 수 있어요. 성적만이 나의 모든걸 증명해주는 중고등학생을 지나고 있으니깐요. 걱정마시고 대학가는걸추천합니다

  • 대학을 지원금 때문에 가는 사람이 몇사람ㅇ나 됩니까? 대학을 가니까 부모님 회사에서 장학금으로 주는 것이지요. 그런 기회가 아무나 있는 것 아닙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그냥 취직할 겁니까? 대학을 갈 수 있는 실력만 되면 대학 진학을 하세요. 이말은 대학 지원금 때문이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될 학문과 기술을 대학 4년동안 더 배우라는 것입니다. 수학공부 처음에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끈기가 있는 사람은 잘 풀어냅니다. 수학이 실은 공식만 잘 이해하면 가장 쉬운 과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