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보라카이 물가나 여행 환경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보라카이는 10년 전에 가보고 이번에 다시 가는거라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을 것 같네요.
두테르테 당선 이후에도 뭐가 바뀐 것 같고,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또 많이 바뀌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은
아직 바다는 깨끗한지
물가 수준은 어떤지
한국 관광객이 많은지 (다낭이나 나트랑 같다면 여행지 바꿀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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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10년전에 비해서 바뀐점이라고 하면
한번 폐쇄조치 이후에
도로가 어느정도 정비가 되어 편해졋고
배수시설도 정비되어 비가와도 도로에
물이 차서 불편하던 점이 상당부분 개선이 되엇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은 더 좋아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에는 해변에서 술도 먹고 해변가 식당들이
테이블을 깔아놓고 영업도 햇으나
다 불법되서 해변 깨끗해졌어요.
해변에서 술 담배 금지입니다.
물가는 아무래도 섬이기 때문에
동남아 치고는 비싸요.
제가 느끼기는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산미구엘만 서울보다 저렴합니다.
저도 정말 최근에 가본건 아니고 가족과 함께 몇년 전에 다녀와본 경험으로는 바다는 아직도 화이트 비치가 정말 아름답고 물가 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확실히 저렴해서 맥주랑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직도 한국관광객은 많았고 가게도 많았습니다. 도움이 되시는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나트랑이나 다낭을 더 많이 가는듯 하긴 하네요 주변에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