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남해까지 대중교통으로 가신다면 서울남부터미널에서 남해공용터미널로 직행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환승 번거로움 없이 가장 편리하며,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비용은 일반 버스 기준 편도 약 3만 원대이며, 현지에 도착해서는 대중교통이 다소 불편하므로 터미널 인근에서 렌터카를 이용해야 독일마을이나 다랭이마을 같은 주요 명소를 알차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맛집으로는 남해의 별미인 멸치쌈밥을 잘하는 '우리식당'이나 '배가네멸치쌈밥'을 추천드리며, 독일마을 내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와 슈바인학센을 즐겨보시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바다 뷰를 즐기며 식사하고 싶다면 상주은모래비치 인근의 횟집들이나 전복죽이 유명한 현지 식당들을 방문해보시면 남해의 싱싱한 해산물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짧은 주말 일정이니 이동 시간을 고려해 첫날은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쪽을, 둘째 날은 다랭이마을과 금산 보리암을 방문하는 코스로 짜시면 동선 낭비 없이 효율적인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