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학파는 조선 중기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성리학 학파입니다. 이들은 주리론과 이기이원론, 사단칠정론 등 심성론을 깊이 연구하고 발전시켰습니다. 이들은 이론적 원칙의 탐구와 더불어 도덕적 자기 수양을 중시하였습니다.
정책적으로는 서원 설립과 사림파 확산에 기여했고, 지방 유학자 양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도덕적·교육적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주로 남인 세력을 형성해 조선 후기 정치와 사상계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