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서울 사대문 현판의 인의예지를 안다?
일상에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을 갖는다?
헛소리. 이기면 되는 것, 돈 벌면 되는 것?
다 지키지는 못해도 사람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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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전문가입니다.
서울은 조선시대 한양으로 조선을 개국한 역성파인 정도전은 성리학을 건국이념이자 정치철학으로 삼았습니다. 일제시대 동서남북대문으로 일컬어졌던 동대문은 흥인지문으로 인(측은지심) 서대문은 돈의문(수오지심)
남대문은 숭례문(사양지심) 북대문은 홍지문(시비지심)으로 지어 인의예지의 4덕에 바탕을 두었고 종로의 보신각을 두어 유교의 5상(인의예지신)에 근간을 두고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