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췌장암이 의심되는데 지방변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췌장암이 걱정되네요.

동네 내과를 가도 헛소리 하지말라고 하고, 1년째 물에 뜨는변을 눕니다.

저번에 한번 췌장암인거 같다 난리쳐서 반년전에 ct찍었는데 지방간 소견 받았어요.

다시 찍어야 하나 고민됩니다.

최근에도 의심되서 췌장효소랑 황달검사를 했는데 정상나오긴했습니다 .

하지만 약먹을때만 괜찮아지고 약 다먹고 3일만에 변 상태가 이래요 점토를 찢어 놓은듯한 물에 뜨는변 양도 많고요. Ct를 한번더 찍는게 맞나요? 다른 검사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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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다시 가면 건강 염려증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방변은 아닙니다. 변이 무른 겁니다. 설사 직전이라는 것이지요. 이미 CT에서도 혈액 검사에서도 아니라고 나왔는데도 계속 불안하시다면 그래서 건강 염려증일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CT를 찍을 필요도 추가적인 검사를 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만 피하면서 관리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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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췌장암을 강력하게 의심할만한 소견이 딱히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걱정된다면 결국에는 검사를 해보아서 파악해보아야 하는 수밖에 없는데 CT, MRI 등의 영상 검사도 도움이 되고 CA 19-9 등 혈액 암표지자 검사의 수치 상승을 통해서 의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제목에서 췌장암이 의심된다고 하였는데 언급하신 내용들을 보았을 때에는 딱히 의심스럽지 않습니다. 췌장암이 흔히 발생하는 연령도 아니고, 이미 관련하여서 여러번 검사도 받아보았고, 증상 또한 강력하게 의심할만한 부분이 있어 보이지 않는데 객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 과도한 걱정을 하는 경향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