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점점 글씨쓸일이 줄어드는걸까요?!
아이들이 모바일로 가정통신문과 알림장을 받고, 학교에서도 사실상 펜을 쓸 일이 없다고 하는데, 모바일과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손에 힘과 필력이 없어지는 상황,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디지털 aI 인공학습 기반으로 나날이 수업의 형식은 디지털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물론 미래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디지털의 전환시대가 온 만큼 이에 발맞춰 교육을 하는 것은 좋으나
아이들의 필력을 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종이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아이들의 뇌.인지 발달 및 소근육의 힘을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적당함 입니다.
기술의 문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신체적 결함이 생기기 않도록 적절한 수업방식이 진행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글씨쓸 일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느끼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태블릿,컴퓨터 등 기기를 사용 하면서 타이핑이나 음성인식으로 의사소통 하는 일이 늘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씨 쓰기의 필요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손글씨를 쓰는 것은 창의력을 자극하고 개인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 하며 아이들의 뇌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적응 하면서 손글씨의 장점을 유지하고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일기나 자신의 스케줄을 관리하면 동기부며왼 칭찬으로 격려해 주세요
보모님과 대화를 손편지로 주고 받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이이들의 창의성을 살릴수 있는 활동을 함께 고민해 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리 모바일과 IT 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중요한 서류 작성이나 혹은 주요 서술형 평가 등은 여전히 지필로, 글씨를 써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의 지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는 상황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로 인해 학교에서 수업도 패드로 하는 경우가 늘어 나고 있는데요.
집에서 일기를 쓰거나 메모, 편지를 쓰는 등 글을 많이 쓰는 훈련을 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점점 글씨쓰는일이 줄어드는건 사실입니다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고 태블릿 피씨 도입으로 더욱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