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사고입니다
어제 신호등 없은 횡단보도 근처를 20km 이하 서행중 보행자를 발견못하고 접촉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피해자상태는 대퇴부골절.. 보호자는 대학병원이라 입원자리며 수술일정을 잡기가 어려워 일단 진통제 처방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인 오늘 일반병원에가서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횡단보도 사고는 12대 중과실로 형사합의를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통상 언제쯤 합의얘기를 꺼내야 하는지 최대한 빨리 합의를 해야한다고는 알고있으나 처음겪는 일이라 어떻게 해야 되는것인지 주말에 벌어진 사고라서인지 경찰서에서도 보험사에서도 연락이 없습니다. 마음이 조여 일도손에 잡히질 않네요
피해자측이랑은 여러번 통화하고 사과드리고 충분히 치료받고 하시라는 말만 전해드린 상태입니다.
형사합의하라고 경찰에서 연락이오나요?
그게아니면 제가먼저 합의하자고 얘길 해야하나요?
최대한 빨리가 사고후 언제쯤 얘기를 꺼내는 것이 나을까요 어떻게 진행이되며 지금 할 수 있는게 어떤것이 있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