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복부 CT를 각각 두번이나 찍었는데요..
상하복부 씨티를 세트로 묶어서 두번이나 찍었습니다..
차음 병원에서는 조형제 없어도 된다 하여 찍었고 이후 상급병원으로 전원되었을때 조영제를 다시 하고 재촬영을 하였습니다;;;
혹시 방사선양이 치명적일까요??
그리고 씨티 촬영할때 눈을 뜨고 씨티 기계 돌아가는걸 구경했는데(두번 다) 눈에는 이상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CT 촬영을 2회 반복하고 눈을 뜨고 찍은 것은 전혀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1년에 5~6회까지의 피폭은 허용량 이내의 정도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방사선 조사량에 따른 암발생 위험율은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에 생애 암발생률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뇌 혹은 두경부 CT 조사량은 5-10mSV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1년간 자연에서 피폭되는 방사선량은 2.5mSV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연간 방사선량을 훌쩍 넘기는 하지만 파일럿이나 원전 근무자, 방사선 기사등에 비해서는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으며 검사로 인한 이득이 위험도를 상회하는 경우에는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방사선은 인체를 관통하므로 눈을 감거나 뜨는 것 자체가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검사 목적으로 시행하는 방사선 검사의 방사선량은 건강 상의 이상을 유발할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복부 CT 촬영을 두 번 정도 한 것으로 방사선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습니다. 걱정할 것 전혀 없습니다. 눈에도 이상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CT 를 촬영할 때 대개의 경우, 같은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1개월
간격을 두고 진행하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부위가 다른 경우에는 같은 날에 촬영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방사선량이 실제로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촬영 후
DNA 가 파괴되거나 피부가 문제가 발생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며 장기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촬영을 하는 경우, 재생이 빠른 장기나 신체에 종양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하도록 하고 있으면 눈을 뜨거나 감는 것은 안구를 찍은 것은 아니고
무엇보다 눈꺼풀이 엑스레이를 방어할 수는 없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단기간내에 ct촬영을 집중적으로 하신 상황으로 당연히 방사선 노출량은 높습니다. 다만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기준을 내놓은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의료 방사선 노출 권고 기준치는 따로 정해두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피폭의 위험보다는 치료나 진단으로 인한 실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복부 CT는 1회에 10mSv 정도 노출 됩니다.
사람이 자연상태에서 받는 자연 방사선량이 1년에 2mSv 정도 입니다.
방사선은 눈꺼풀을 통과하기 때문에, 눈을 뜨고 감는 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