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단아한소31
단아한소3120.09.13
찬바람이 나면 몸이 가려운 이유?

가을은 하늘도 맑고 날씨도 맑고 춥지도 덮지도 않고 풍성한 계절이라 가장 좋아 하는 계절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고민이 있네요.

그건 피부가 가려워서 힘드네요 샤워후 로션도 바르는데 ~

매년 가을이 오면 가려움이 시작되니 해결할수 있는 방법 아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서 공기중의 수분함량은 점차 떨어지게 되죠. 이로 인해 미세먼지의 활동량도 올라가게 되어 마스크착용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잘 대처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얼굴이나 팔, 다리 쪽이 지속해서 간지러움이 밀려온다면 피부가 간지러운 이유를 찾게 됩니다. 수월하게 긁을 수 있는 부위면 참 좋겠지만, 옷감으로 가려져있는 부분이 가렵다면 마음이 점점 어려워지곤 합니다.

    해결방법은

    고보습크림을 외출하기전에 간지러운 부분을 발라주시고

    씻고 난후 항상 고보습크림을 이용해주시구요

    그래도 해결이안되면 얇은 내의같은걸 하나더 착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저도 질문자님이랑 똑같이 찬바람 맞으면 허벅지안쪽이나 다리부분이 엄청 긁고싶어서 맨날 긁어요 그럼 상처도나구요 그래서 저는 고보습크림 외출전에도 꼭 바르고나가요


  • 건성피부 이신가요?

    가을을 거쳐 겨울까지 계절에 따라 기단이 변하기 때문에

    공기 중 습도가 낮아져 건성피부이신 분들은 가려워지는 계절입니다.

    샤워 후 로션을 바른다고 하셨는데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알아보신 후 거기에 맞는 바디로션 등을 발라주셔야 합니다.

    (ex. 수부지는 유분 없고 수분흡수만 잘 되는 제품)


  • 겨울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 피부건조증 때문인거 같아욤

    피부 건조증이란 건조함으로 인해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 피부의 상태를 의미해요

    또한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로 부족한 상태를 가리키고

    임상적으로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비늘을 보이고

    표면이 거친 피부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 건조하거나 너무 기름기㉮ 많으면 그러실 수 있어요 로션을 바꾸어 보시거나 비눈 바꾸면 괜찮아 질꺼 같네요 저도 옛날에 그런 적이 있었는데 비누를 바꾸니까 확실히 나아지더라고요 클렌징 폼도 건성피부 용이랑 지상 피부용 있으니까 이것도 알아 놓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ㅎㅎㅎㅎ^^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14

    저도 나이가 들어갈 수록 가려움이 심해지더라구요.

    샤워를 너무 뜨거운 물에 하는 것보다 미지근하게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좋다고 해서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하고 샤워후 물기가 있을때 바디 오일을 발라줍니다.

    헹구지 않아도 된다는 오일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전 물에 오일을 타서 헹구듯 뒤집어 쓰고 손으로 문질문질.

    그 다음에 로션을 발라줍니다.

    특히 침구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요.

    자주 햇볕에 말려 혹시 모를 집진드기가 있을까봐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하게 신경 쓰는 부분이 수분 섭취를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카페인은 줄이지요. 이뇨작용을 하니까요. 속부터 채우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방법이지만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확실히 가려움증이 덜한게 느껴져요.

    거기다 콜라겐을 함께 섭취해주면 수분을 몸이 잘 머금고 있는다 해서 요즘은 콜라겐도 매일 거르지 않고 먹고 있어요.

    의학적 근거는 모르겠지만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덜 가렵다고는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