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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높이에서 다이빙을 하는데요

15미터 높이 다이빙대 에서 뒤로 돌아서 머리부터 다이빙을 하는데 카메라는 다이빙 순간을 계속 촬영합니다.

다이빙이 끝나는 순간 물속으로 잠수하는게 아니라 종이컵에 담긴 커피속으로 쏘옥 들어 가네요.


카메라는 순간을 계속 촬영했는데 커피잔 속으로 쏘옥 들어가는 모습까지 어떤 트릭을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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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비디오 편집기를 이용해서 작성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많은 동영상을 준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다이빙대에서 커피잔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특수 효과를 사용하여 만든 영상일 수 있습니다

      실제 물속에서 잠수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스케일 조정이 필요한데 이는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이 장면을

      실제 다이빙장면과 커피잔에 빠지는 장면으로 나누어

      촬영한 후 편집 과정에서 두 영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촬영은 먼저 다이빙하는 사람을 촬영한 후에

      종이컵과 커피잔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따로

      촬영합니다

      그 후 후반 작업에서 두 장면을

      합치면서 사람의 크기를 점차 줄이고 커피잔의

      크기를 확대하여 실제로 사람이 커피잔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이런 과정은 그린 스크린 기술 또는 다른 시각 효과 기술들을

      이용하여 구현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은 사람이 실제로

      15미터 높이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려 종이컵에

      담긴 커피 속으로 들어가는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영상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떤 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명을 들었을 때 원근감을 이용한 후에 CG를 활용한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로 전문적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술에 사용되는데요

      다이빙과 커피잔으로의 이동은 따로 촬영되고 편집을 통해서 서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거죠

      컴퓨터 그래픽스나 특수 효과가 사용되어 시각적으로 효과를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기술마다 차이가 있는데~ 영상 기술로는 이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고속카메라가 필요합니다. 매우 짧은 시간동안의 사건을 잡아내야 합니다.

      또 큐브 역사기법은 여러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미리 제작한 큐브 맵에 매핑하여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촬영장에 종이컵이나 커피잔모양의 수영장을 간이로 만들거나 물에 색소를 섞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요즘은 촬영프레임마다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그래픽으로 조정했을 것입니다.